[단독] 윤석열, 내년 '긴급복지예산' 삭감. 저소득층 '긴급 지원', 건수 늘었는데…이번엔 저소득층이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7 11:16
본문
윤석열 정부, 갑작스레 위기상황에 놓인 이들을 돕는 긴급복지지원제도 이용이 5년 동안 18만건 이상 늘었으나 내년도 관련 예산은 삭감할 것으로 파악.
'최근 5년 간 긴급복지 현황'
긴급복지 지원건수는 2019년 33만6782건에서 2023년 51만8507건으로 18만1725건(54%) 증가.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위기상황에 놓여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를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부문 등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 중 가장 많은 지원이 나가는 분야는 생계지원이다.
지원요청이 많았던 지역은 지난해 기준
경기(3만3170건), 서울(2만3412건), 부산(1만2444건) 순.
연령별로 신청 현황을 봤을 땐 지난해 기준 60~65세가 2만4424건으로 지원요청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55세~60세, 50세~55세였다.
10대 지원 요청은 이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5년 사이 그 요구가 크게 늘었다.
(...중략)
이처럼 지원 요청과 실제 이뤄지는 지원이 모두 늘고 있지만 내년도 관련 예산(조정안)은 올해대비 오히려 줄어들어... (중략)
========================
윤완용을 빨리 끌어내려야 합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부의 대물림은 고사하고 빚의 대물림만 안 받아도 상팔자인 팔자들이 좋다고 만세 외치고 표를 주는데, 용산 제2조선총독부가 뭘 무서워할 이유나 거리낌을 느낄 이유가 없죠
catopia님의 댓글
약자복지 한다더니 ㄷㄷ
이젠 약자복지 외치던 공익광고에ㅡ나온
탤런트까지ㅜ싫어질 정도입니다
이젠 약자복지 외치던 공익광고에ㅡ나온
탤런트까지ㅜ싫어질 정도입니다
말없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