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식당 노키즈존으로 왈가왈부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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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3:22
본문
https://m.news.nate.com/view/20241016n38056
맘카페들에서 관련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나 본데요.
이런 문제는 참 뭐라 말하기 애매하더군요.
모든 아이들을 잠재적 말썽꾼으로 취급하는게 우려되기도 한데.. 또 우리나라 법상 어떠한 사고가 나면 업주의 책임 비율이 너무 높아서...
개인적으로는 보호자가 책임 비율을 높이는 방향이나 업주가 미리 안전 위험 사항에 대한 고지를 하였을 경우 책임 경감을 해주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되는게 제일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나저나 흑백요리사 셰프들 식당 중에 주류 주문 필수인 곳은 바 형태의 식당이라 사실상 술집인데 저
그런 곳에 미성년자를 데리고 가겠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댓글 34
/ 1 페이지
E320님의 댓글의 댓글
@칸느님에게 답글
그렇게 사고가 나면 판결이 보통 업주 측에 불리하게 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바람돌구름님의 댓글
키즈가 문제라기 보단 문제를 일으키는 키즈를 방관하는 부모를 걸러내기 위한 거라 전 이해합니다..
돌마루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미성년자가 나이를 속이를 술을 구입해서 마셔도 전부 업주 책임이라서리...
저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같은 곳은 어린아이들을 데리갈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찾아보니 외국도 노키즈존들이 있네요.
https://childcaretv.co.kr/sub/care/care01.asp?mode=view&bid=8&s_type=&s_keyword=&s_cate=&idx=14294&page=17
저런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같은 곳은 어린아이들을 데리갈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찾아보니 외국도 노키즈존들이 있네요.
https://childcaretv.co.kr/sub/care/care01.asp?mode=view&bid=8&s_type=&s_keyword=&s_cate=&idx=14294&page=17
사찰금지님의 댓글
이거야 말로 누칼협이죠.
누가 그 가게 가라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답니까.
안가면 되는 것을..
누가 그 가게 가라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답니까.
안가면 되는 것을..
폴리제나님의 댓글
노키즈존 운영하는 업체 이해합니다.
왜 그렇게 하는 것인가를 모른다고 한다면, 바로 그것이 노키즈존 운영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아이 관리 못(안)하는 부모...
왜 그렇게 하는 것인가를 모른다고 한다면, 바로 그것이 노키즈존 운영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아이 관리 못(안)하는 부모...
육류님의 댓글
파인다이닝은 공간과 음식을 비싼 돈 들여서 누리는건데, 아이로 인해 그걸 못하게 된다면 제한하는게 맞죠.
고스트246님의 댓글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업주의 자율이니 이해합니다. 아이랑 못 가면 아이를 맡기고 가보든지, 못 맡길 상황이면 안가면 되죠. 그걸 업주에게 비난 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
아이 먹을 메뉴가 없는 곳이라 노키즈 일수도 있죠.
하여간 기레기들 편가르기 스킬은 최고라니까요.
하여간 기레기들 편가르기 스킬은 최고라니까요.
myrandy님의 댓글
아이로 인해서 주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있으니 노키즈존을 하는것인데.
그리고 식당 사장이 노키즈존 으로 운영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예전 동탄맘 이란 말이 생기기 시작 이유가 아이들 때문으로 기억하는데...
(가서 애들용 식사 공짜로 달라고(밥 한공기 등등) 우길 사람 분명 나올 듯~ ^^)
종종 식당(고기집) 들어가보면 아이들 폰 보게 하고, 술 마시는 부부들 많이 보이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좋아보이는 모습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당 사장이 노키즈존 으로 운영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예전 동탄맘 이란 말이 생기기 시작 이유가 아이들 때문으로 기억하는데...
(가서 애들용 식사 공짜로 달라고(밥 한공기 등등) 우길 사람 분명 나올 듯~ ^^)
종종 식당(고기집) 들어가보면 아이들 폰 보게 하고, 술 마시는 부부들 많이 보이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좋아보이는 모습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dupari님의 댓글
어쩔수 없다 봅니다... 여태까지 히스토리를 보면...
그건 그렇고..
참 기사 쉽게 쓰네요...
좀만 더 있으면 그냥 네티즌 의견만 정리해서 올려주는것만 하겠네요..
찾아가봐서 쉐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건 기본 아닌가요?
그건 그렇고..
참 기사 쉽게 쓰네요...
좀만 더 있으면 그냥 네티즌 의견만 정리해서 올려주는것만 하겠네요..
찾아가봐서 쉐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건 기본 아닌가요?
E320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뭐 요즘 신문 수준이 다 그렇죠....
네로우24님의 댓글
그냥 ㅋㅋㅋㅋㅋㅋ 제가 부모지만, 애들 데리고 파인다이닝 갈 생각 애초에 없는데요.. 애 맡기고 부부가 둘이 가고싶죠.
요새 보면 논란이 없었는데 논란이 있다!!! 기사가 막 나오면 만들어낸 논란인지 한두명 의견인지만 가지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요새 보면 논란이 없었는데 논란이 있다!!! 기사가 막 나오면 만들어낸 논란인지 한두명 의견인지만 가지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시월새벽님의 댓글
저게 뭐가 문제라고 기레기가 씬났네요
기자가 논란을 만들려고 발악을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노키즈존이야 업주 마음인 것이고,
굳이 아득바득 가야겠다면 아이들 맡기고 다녀오던지 하면될것을요
"유흥업소도 아닌데 노키즈존" 이걸 가져다 그대로 쓰는 기자나 저발언을 하는놈이나 참 답없네요
기자가 논란을 만들려고 발악을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노키즈존이야 업주 마음인 것이고,
굳이 아득바득 가야겠다면 아이들 맡기고 다녀오던지 하면될것을요
"유흥업소도 아닌데 노키즈존" 이걸 가져다 그대로 쓰는 기자나 저발언을 하는놈이나 참 답없네요
willie777님의 댓글
일단 파인다이닝이라는 걸 이해하기나 할까요?
그게 단순하게 음식만 잘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그 공간에 있는 동안에 이뤄지는 모든 걸 다 고민해서 큐레이션 해서 그걸 판매하는 업이라는 거라는 걸 이해하면 이따구의 기사가 나지 않죠...
맘까페에 쓰는 사람이나 기자들의 수준 부족을 이렇게 봐야 하는 건지...
그게 단순하게 음식만 잘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그 공간에 있는 동안에 이뤄지는 모든 걸 다 고민해서 큐레이션 해서 그걸 판매하는 업이라는 거라는 걸 이해하면 이따구의 기사가 나지 않죠...
맘까페에 쓰는 사람이나 기자들의 수준 부족을 이렇게 봐야 하는 건지...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노키즈존이 많아지는 건 좋은 사회 현상은 아니죠....
다만, 왜 노키즈존이 생겨나느냐는 대부분 관리를 잘 못하는 부모의 문제라....
저희도 아이가 아주 어릴 땐 외식은 꿈도 못 꾸었어요....
다만, 왜 노키즈존이 생겨나느냐는 대부분 관리를 잘 못하는 부모의 문제라....
저희도 아이가 아주 어릴 땐 외식은 꿈도 못 꾸었어요....
E320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저도 노키즈존이 점점 많아지는데 대해서 우려스럽긴 하네요...
근데 현재로썬 업주의 책임이 너무 과중하긴 해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데 현재로썬 업주의 책임이 너무 과중하긴 해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드홍님의 댓글
저 식당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도 아닌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안가면 되는데요..;;;
안가면 되는데요..;;;
와이본님의 댓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는 부부끼리 분위기 잡으러 가면 되잖켔습니까?
아 그러면안되는거던가요 유부형님들? ㅋ
아 그러면안되는거던가요 유부형님들? ㅋ
칸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