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리화나를 복용(?)한 파키슨병 환자.we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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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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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밑에 넣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복용한 파키슨병 환자의 모습입니다.
마리화나에 있는 카나비노이드 성분이 파키슨병 환자의 뇌속에 부족한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를 자극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일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분야라네요.
댓글 13
/ 1 페이지
작은연인님의 댓글의 댓글
@sdfsdfsdf님에게 답글
죄송한말씀이지만 저 환자는 항상 정상이었습니다. 다만 병을 앓고있는 환자일뿐입니다.
sdfsdfsdf님의 댓글의 댓글
@작은연인님에게 답글
아... 말씀 듣고 보니 제 표현이 너무 편향적이었네요;;;; 부끄럽습니다;;;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Chemchem93님에게 답글
마리화나 자체의 부작용이 있어서 연구가 많이 필요한가봐요.
GreenDay님의 댓글
작은 아버지가 파킨슨병을 십수년 넘게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여러 중환자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파킨슨병도 삶의 질을 최악으로 만드는 병 중에 하나 입니다.
꼬질이님의 댓글
남미를 비롯하여 유럽 일부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대마를 합법화 하였고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죠.
한국도 70년대 초까지는 시골 들판에서 흔히 볼수 있는게 대마였지만, 미군이 미국으로 밀반입 하다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미국에서 한국에 강하게 압박을 줘서 마약류로 지정되게 되었습니다.
대마는 버릴게 없다고 하죠.
옷도 만들고 (삼베옷) 약도 되고 담배도 되고 등등 ㅎㅎ
한국도 70년대 초까지는 시골 들판에서 흔히 볼수 있는게 대마였지만, 미군이 미국으로 밀반입 하다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미국에서 한국에 강하게 압박을 줘서 마약류로 지정되게 되었습니다.
대마는 버릴게 없다고 하죠.
옷도 만들고 (삼베옷) 약도 되고 담배도 되고 등등 ㅎㅎ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걸로 의료용 마리화나를 홍보했고, 결국 레저용까지 확대되었죠.
하지만 일시적인 호전을 보이는 것이라서 약효 떨어지면 바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계속해서 마리화나를 물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LA 길거리 와 보시면 자주 보시게 되는데요, 마리화나 피고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마리화나를 마약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병원은 전 직원에게 마리화나를 핀 상태로 출근을 금지하고 있고, 그런 상태를 보이는 사람은 HR에서 강하게 징계합니다. 당연히 업무 중에도 못 피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호전을 보이는 것이라서 약효 떨어지면 바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계속해서 마리화나를 물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LA 길거리 와 보시면 자주 보시게 되는데요, 마리화나 피고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마리화나를 마약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병원은 전 직원에게 마리화나를 핀 상태로 출근을 금지하고 있고, 그런 상태를 보이는 사람은 HR에서 강하게 징계합니다. 당연히 업무 중에도 못 피게 되어 있습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연구 좀 더 되면 효과있는 특정 성분만 추출해서 페치형태나 임플란트 형태로 필요량만큼 지속적으로
서서히 흡수되도록 나와도 좋을것 같네요.
서서히 흡수되도록 나와도 좋을것 같네요.
CHANE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