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리화나를 복용(?)한 파키슨병 환자.webm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2024.10.17 15:39
1,396 조회
7 추천
글쓰기

본문

혀 밑에 넣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복용한 파키슨병 환자의 모습입니다.


마리화나에 있는 카나비노이드 성분이 파키슨병 환자의 뇌속에 부족한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를 자극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일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분야라네요.

댓글 13 / 1 페이지

CHANEL님의 댓글

작성자 CHANEL (124.♡.72.126)
작성일 15:41
의료용 대마 효능에 대한 다양한 결과들이 많이 나와서..우리나라 희귀병 환자 가족들도 알음알음 카나비노이드 오일 구해서 쓰는데 그게 마약법 위반이라고 기소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15:41
세상에... 정상이 되는데요!?!?!?!? @..@
세상에... 세상에...

작은연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연인 (125.♡.219.33)
작성일 17:16
@sdfsdfsdf님에게 답글 죄송한말씀이지만 저 환자는 항상 정상이었습니다. 다만 병을 앓고있는 환자일뿐입니다.

sdfsdfsd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17:27
@작은연인님에게 답글 아... 말씀 듣고 보니 제 표현이 너무 편향적이었네요;;;; 부끄럽습니다;;;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작성일 15:43
영상만 보면 의료용으로는 사용해야겠네요..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15:47
@Chemchem93님에게 답글 마리화나 자체의 부작용이 있어서 연구가 많이 필요한가봐요.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15:46
작은 아버지가 파킨슨병을 십수년 넘게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여러 중환자들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파킨슨병도 삶의 질을 최악으로 만드는 병 중에 하나 입니다.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250.♡.91.2)
작성일 15:47
남미를 비롯하여 유럽 일부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대마를 합법화 하였고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죠.
한국도 70년대 초까지는 시골 들판에서 흔히 볼수 있는게 대마였지만, 미군이 미국으로 밀반입 하다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미국에서 한국에 강하게 압박을 줘서 마약류로 지정되게 되었습니다.
대마는 버릴게 없다고 하죠.
옷도 만들고 (삼베옷) 약도 되고 담배도 되고 등등 ㅎㅎ

내불남로님의 댓글

작성자 내불남로 (119.♡.213.239)
작성일 15:47
환자가 사용하면 정상이 되고,
정상인이 사용하면 환자가 되네요.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95)
작성일 16:03
전에 피아노를 치는 영상도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139)
작성일 16:05
와.. 엄청 나네요.
약먹고 3분 만에 사람이 완전 바뀌어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245.♡.20.105)
작성일 16:06
이걸로 의료용 마리화나를 홍보했고, 결국 레저용까지 확대되었죠.
하지만 일시적인 호전을 보이는 것이라서 약효 떨어지면 바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계속해서 마리화나를 물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LA 길거리 와 보시면 자주 보시게 되는데요, 마리화나 피고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마리화나를 마약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병원은 전 직원에게 마리화나를 핀 상태로 출근을 금지하고 있고, 그런 상태를 보이는 사람은 HR에서 강하게 징계합니다. 당연히 업무 중에도 못 피게 되어 있습니다.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16:18
연구 좀 더 되면 효과있는 특정 성분만 추출해서 페치형태나 임플란트 형태로 필요량만큼 지속적으로
서서히 흡수되도록 나와도 좋을것 같네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