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으로 처음 감동을 선사한 제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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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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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0db.co.kr/FREE/3257139
좋은 이어폰이라는 소문을 듣고 어렵사리 돈을 모아 신세계 명품관에서 A8을 구입했었지요.
이어폰으로는 처음으로 바이올린의 현의 떨림을 느꼈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소니 E888의 맑음도 좋았지만 감동을 선물해주던 이어폰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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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님의 댓글
888이 낫냐....a8이 낫냐... 말도 많았죠..ㅋㅋ
전 888이 더 좋았는데 내구성 똥망에 a8뽀대가....
전 888이 더 좋았는데 내구성 똥망에 a8뽀대가....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네 디자인은 조금 깨던 오르바나 에어도 좋았어요.ㅎㅎ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좋은 이어폰이죠...저는 아시아나 기내면세로 구입했었죠. 요즘도 가끔 꺼내서 포터블 시디피에 물려 들으면 참 좋습니다.
Akcel님의 댓글
저도 있었는데...잃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충격으로 1년동안 이어폰을 안쓰다가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에어로 정착했었습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20년 전에 여친한테 선물 받은 걸 아직 씁니다. 유선이라 사용빈도가 떨어지니 고장없이 오래 쓰나 봅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이거 22년전에 시디피코리아 장터에서 중고사서 잘 썼었네요.ㅎㅎ
중저음이 별로 없어서 음색이 좀 귀따갑긴 했습니다.
중저음이 별로 없어서 음색이 좀 귀따갑긴 했습니다.
이쟁군님의 댓글
저도 이거 군대 월급 모아서 갤러리아에 전화해서 택배로 부대로 받았었네여... ㅋㅋㅋ
선임이 A8A8하길래 아우디인줄 알았다며.. 흠.. 이제는 안(못)하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어폰좀 샀었죠.. ie900이 마지막 입니다. ㅋㅋㅋ
선임이 A8A8하길래 아우디인줄 알았다며.. 흠.. 이제는 안(못)하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어폰좀 샀었죠.. ie900이 마지막 입니다. ㅋㅋㅋ
재윤아빠23님의 댓글
2003년 첫 월급타고 신세계 강남에서 15만원인가 주고 샀습니다.
지금도 멀쩡해서 가끔 써요
지금도 멀쩡해서 가끔 써요
코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