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으로 처음 감동을 선사한 제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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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2024.10.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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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s://www.0db.co.kr/FREE/3257139


좋은 이어폰이라는 소문을 듣고 어렵사리 돈을 모아 신세계 명품관에서 A8을 구입했었지요.


이어폰으로는 처음으로 바이올린의 현의 떨림을 느꼈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소니 E888의 맑음도 좋았지만  감동을 선물해주던 이어폰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댓글 23 / 1 페이지

코쿠님의 댓글

작성자 코쿠 (221.♡.44.77)
작성일 16:52
단선이 잘되서… 3번정도 수리를 받아가며 썼는데 결국 그 수리 업체도 문닫더군요 ㅠ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95)
작성일 16:53
정말 좋았던 이어폰이었습니다.

SEAN님의 댓글

작성자 SEAN (248.♡.64.115)
작성일 16:53
888이 낫냐....a8이 낫냐... 말도 많았죠..ㅋㅋ

전 888이 더 좋았는데 내구성 똥망에 a8뽀대가....

준대표님의 댓글

작성자 준대표 (222.♡.200.196)
작성일 16:53
낙성대 배불려 주던 이어폰... ㄷㄷ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75.♡.46.16)
작성일 16:53
아류작으로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에어도 좋았습니다.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16:54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네 디자인은 조금 깨던 오르바나 에어도 좋았어요.ㅎㅎ

아르티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르티어스 (183.♡.66.9)
작성일 16:53
좋은 이어폰이죠...저는 아시아나 기내면세로 구입했었죠. 요즘도 가끔 꺼내서 포터블 시디피에 물려 들으면 참 좋습니다.

Akcel님의 댓글

작성자 Akcel (222.♡.73.151)
작성일 16:54
저도 있었는데...잃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충격으로 1년동안 이어폰을 안쓰다가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에어로 정착했었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16:54
지금 봐도 디자인 참 쌔끈하져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16:55


책상 서랍속에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16:57
20년 전에 여친한테 선물 받은 걸 아직 씁니다. 유선이라 사용빈도가 떨어지니 고장없이 오래 쓰나 봅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
작성일 17:06
이거 22년전에 시디피코리아 장터에서 중고사서 잘 썼었네요.ㅎㅎ
중저음이 별로 없어서 음색이 좀 귀따갑긴 했습니다.

몽키참취님의 댓글

작성자 몽키참취 (110.♡.132.132)
작성일 17:07
귀가 아팠던 기억이 ㅋㅋㅋ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닐라라떼 (182.♡.168.199)
작성일 17:17
저는 안경때문에 저건 못끼고 cm7ti 감동을.. 과거 시코 유저였습니다 ㄷㄷㄷ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45.♡.201.147)
작성일 17:20
지금의 최애는 ie900이시죠!?!??

외선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선이 (247.♡.82.153)
작성일 20:12
@순후추님에게 답글 se846입니다.ㅎㅎ

이쟁군님의 댓글

작성자 이쟁군 (106.♡.47.36)
작성일 17:31
저도 이거 군대 월급 모아서 갤러리아에 전화해서 택배로 부대로 받았었네여... ㅋㅋㅋ

선임이 A8A8하길래 아우디인줄 알았다며.. 흠.. 이제는 안(못)하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어폰좀 샀었죠.. ie900이 마지막 입니다. ㅋㅋㅋ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11.♡.96.80)
작성일 17:31
진짜 888은 막귀인 제가 들어도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재윤아빠2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재윤아빠23 (121.♡.251.215)
작성일 17:32
2003년 첫 월급타고 신세계 강남에서 15만원인가 주고 샀습니다.
지금도 멀쩡해서 가끔 써요

사엘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엘1 (131.♡.24.25)
작성일 17:45
저는 포낙,, 피복 벗겨져서 무서워서 못쓰는 상태로 고이 보관중이네요

johndynam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hndynamite (59.♡.60.121)
작성일 17:49
청명한 고음.. ㅠㅠ 두번 사서 두번 모두 잃어버렸다능 ㅠ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75.♡.92.8)
작성일 17:51
888, A8, cm7ti 생각나네요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40.♡.140.10)
작성일 18:02
888과 a8은 같이 가지고 있어야죠 ㅎㅎ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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