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좋은 검찰 있다는 소리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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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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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검찰은 있다
한직에 있어서 존재감이 없는 거다
매번 검찰 옹호 레파토리로 나오는 건데
좋은 검찰은 죽어서 뼛가루 된 검찰 밖에 없습니다.
대놓고 정권의 개가 되서 정권과 같이 운명을 하겠다고 선언 했는데
그 정의로운 검찰은 다 어디로 갔길래 이렇게 조용한건가요.
검찰 스스로 이건 아니다고 들고 일어나서
자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마당에 좋은 검찰이 어디 있습니까
그냥 똑같이 똥물에 몸담그고 있는 범죄자들 뿐이죠.
정의로운 검찰이 있다는 환상에 그만 속아야 합니다.
그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제2, 제3 굥 계속 튀어나옵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좋은 검사를 한직에 둔다는 것은 검찰 조직이 맛 갔다는 뜻입니다.
좋은 검사면 승진을 시켜줘야죠
좋은 검사면 승진을 시켜줘야죠
뱃살꼬마님의 댓글
좋은 검사님들도 계시겠죠. 그리고 그 분들은 말은 못하지만 강력한 검찰 개혁에 찬성하실 겁니다.
위례소년코난님의 댓글
민주당 정권때 그 난리를 치던 평검사 회의는
국힘 정권일땐 조용하더군요. ㅋ
얘네는 권력에 붙어서 검찰권 남용하는 검사와
아직 그 기회를 못잡아서 조용히 기회만 노리는 검사
그 두종류 뿐입니다.
국힘 정권일땐 조용하더군요. ㅋ
얘네는 권력에 붙어서 검찰권 남용하는 검사와
아직 그 기회를 못잡아서 조용히 기회만 노리는 검사
그 두종류 뿐입니다.
Dufresne님의 댓글
있을 수는 있죠 근데 그 사실이 해당 집단을 바꾸거나 없애는데 방패막이가 되진 못합니다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연판장 돌리던 젊은 검사들 다 *진지 오래..그냥 다 동조자들입니다.
AI혁명님의 댓글
그 놈의 좋은 검사 이야기하려면 먼저 검사동일체 원칙부터 없애야죠. 경찰 조직이나 판사들은 다원화되어 있습니다. 경찰들이 다른 경찰을 비판하거나 수사하거나 하는 일 많습니다. 판사들은 그냥 1인이 독고다이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임은정 박은정 검사님 같은 사람이 있긴 하겠죠.
하지만 그 비율은 0.1% 정도 될까요?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비율은 0.1% 정도 될까요?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유정님의 댓글
회사에서 평범하게 일한다고 좋은 직장인이라고 안하죠. 검사도 직장인일 뿐이고 법대로 일하는게 보통 검사일 뿐이죠. 법대로 일 안하고 권력에 빌붙어 잣대를 다르게 적용하는 썩은 검사가 드들드글 하는거죠.
롱숏님의 댓글
좋은 검사는 있겠죠.
근데 자정작용은 못하잖아요
그러니, 좋은 검찰은 좋은 공무원이고, 검찰 조직 그 자체만으로는 "썪지 않은 음식물이 섞인 슈레기"겠죠.
근데 자정작용은 못하잖아요
그러니, 좋은 검찰은 좋은 공무원이고, 검찰 조직 그 자체만으로는 "썪지 않은 음식물이 섞인 슈레기"겠죠.
파다닥님의 댓글
어쩌면 이렇게 조용할 수 가 있는지
자기 조직에서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알면서.
아무 목소리도 내지않으면 동조하는거죠.
자기 조직에서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알면서.
아무 목소리도 내지않으면 동조하는거죠.
기소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