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아나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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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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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아나콘다 참패였습니다
전반은 대등하게 경기하다 후반부터는 그냥 두둘겨 맞기만했네요
아나운서라는 선수풀도 좁은데다가 다들 직장인들이라 연습할 시간도 없고
신입선수라고 들어오는데 축구 생초짜들만 오고 선수소개는 몇 개국어하는가에 초점이 맞춰지고
윤태진 인터뷰처럼 이게 대등하게 싸우는게 가능한 싸움인가라는 의문이 들긴합니다
아무리 예능이지만 보고있기 괴롭네요 하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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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ync님의 댓글
너무 안 됐죠. 그런데 확실히 실력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선수 한 명 한 명이 다른 팀의 같은 위치 선수와 비교해보면 다 떨어져요. 그나마 제일 잘 한다는 윤태진마저 다른 팀에서는 중간 정도라서... 이 정도 차이면 감독이 아무리 애를 써도 극복하기가 어렵죠.
Purme님의 댓글의 댓글
@hotsync님에게 답글
맞아요.
윤태진의 끈기와 악바리 마져도 이젠 통하지 않는 수준이 돼 버렸습니다. 윤태진의 기량도 어젠 다른 팀 선수들과 비교하면... 안타깝네요.
윤태진의 끈기와 악바리 마져도 이젠 통하지 않는 수준이 돼 버렸습니다. 윤태진의 기량도 어젠 다른 팀 선수들과 비교하면... 안타깝네요.
DreamSlayer님의 댓글
저도 오늘 보면서 많이 안타깝더군요.
다른 팀들 개인 능력과 전술 수행 능력이 너무 상향 평준화 되어있어서
아나콘다는 그 어떤 처방을 해도 또다시 방출 밖에는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른 팀들 개인 능력과 전술 수행 능력이 너무 상향 평준화 되어있어서
아나콘다는 그 어떤 처방을 해도 또다시 방출 밖에는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
newday님의 댓글
아나운서 + 리포터 또는 해설자로 풀을 풀어야합니다. 캐스터는 이미 김가영님이 원더라 세계관이 꼬여버리죠. 윤태진 + 김가영이면 그래도 비벼볼만한데..아깝.
D10S님의 댓글
골때녀 파일럿부터 꾸준히 즐겨온 애청자입니다만 이제는 새롭게 바뀌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풋살이란 종목이 대회마다 다르지만 15명까지도 선수등록이 가능할 정도로 전술변화를 실시간으로 다양하게 하는데 골때녀는 달랑 1명에 그마저도 부상이면 답이 없고...
처음엔 피치 위 그녀들의 모든 모습에 감동을 받았지만 이제는 수준이나 시청자들의 눈도 높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