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은 알람 지옥이네요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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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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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호선으로 환승을 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오프라인 수업을 4일 째 수강하러 가는 중입니다. 화사에서 수강 후 자격증을 따야하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몰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저쪽 앞에서 어떤 남자분이 정말 쓰러져 진지하게 잠을 자고 있고 건너편에서 몇정거장째 알림이 울리고 있고 저는 노이즈캔슬링 에어팟을 끼고 있지만 30분 가까이 정말 괴롭네요
다다음 정거장에서 하차예정입니다.
이와 중에 애플 해드폰 끼고 편안히 주무시는 분이 가장 부럽습니다.
빨리 내리고 싶습니다 ㅠㅠ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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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님의 댓글의 댓글
까만콤님의 댓글
알람이 30분이라니… 그정도면 기절한 수준 아닌가요 ㄷㄷㄷ
SDK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님에게 답글
출제 의도를 100% 맞추셨네요 ㅎㅎ
요새 경제가 어려운 관계로 당장은 힘들것 같습니다
요새 경제가 어려운 관계로 당장은 힘들것 같습니다
고물개님의 댓글
오늘은 좀 유난히 이상한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핸드폰 볼륨 크게 틀고 듣는 할배 옆칸 싸우는 할배 자리잡는다고 뛰어다니는 아재 출입구에서 자기 앞 놔두고 굳히 옆 출구로 사람 밀치고 나가는 아쥼 등등 신기한 아침 입니다
스위미님의 댓글
착용감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시면 보스 QC 이어버드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이거 끼고 낮잠자면 아주 쾌적해서 잠깐이지만 숙면 가능합니다~ 헤드폰은 아무래도 무거우니까여!
kita님의 댓글
해드폰 -> 헤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