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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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기소청 114.♡.113.89
작성일 2024.10.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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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 : "리호남이 직접 와서 만났나? 만난 자리에 누가 왔나?"
김성태 : "처음에 생각할 때는 이화영이랑 같이 있어서 온 걸로 기억을 했는데, 그거는 그날 좀 죄송하지만... 술을 많이 먹어서... 누가 왔는지는... (리호남은) 둘이 있기를 좋아한다."

재판장 : "리호남이? 증인과 리호남이 있었는데 이화영이 있었는지는 모른다는 거고."
김성태 : "네. 2박 3일인가 (국제대회) 행사를 해서... 헷갈린다. 리호남이 이화영을 같이 보자고 했는데. 이화영이 보기 싫다고 해서 안 본 거 같다."

재판장 : "일단 둘이 봤다는 건데, 쌍방울 관계자는 방에 없었나?"
김성태 : "둘이 만났다.

재판장 : "둘이 봤는데, 기억 분명하지 않다? 리호남은 얼마 정도 머물렀나?"
김성태 : "두세 시간 머물렀다."


리호남이 2차 국제대회에 존재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이날 법정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댓글 5 / 1 페이지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240.♡.11.25)
작성일 08:48
대북송금건은 이미 판사와 사법부가 어떤 욕을 먹더라도 이재명을 중형에 처하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은 상황이어서 증언이 어떻든 증거가 어떻든 아무 상관없이 실제로 중형이 떨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판사는 이미 이화영 재판때 다 심의했던거 또 심의할 필요 있냐? 이러고 있다네요. 그냥 진실을 따져볼 필요도 없고 이재명에게 중형 선고만 하면 된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네요.

누룽지닭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8:54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대선 피선거권 박탈이 목적이겠죠. 미xx들입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09:22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결국 판레기도 검레기랑 같이 살처분해야죠

수선영님의 댓글

작성자 수선영 (210.♡.182.121)
작성일 09:19
판사의 만능 방망이가 있죠. "(무죄 줄것처럼.. 어쩌고 저쩌고) 다만~ 유죄!"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61.230)
작성일 09:36
납득은 안되지만 나도 살아야하니 님 유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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