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이치' 김 여사 압수영장 기각됐다더니‥검찰, 청구조차 안 했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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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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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 기각됐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이 사건 관련 영장을 청구한 사실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2020년 11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이는 도이치 사건이 아닌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에 대한 영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영장 청구서에 적시된 혐의도 변호사법 위반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코바나컨텐츠 관련 내용만 있었을 뿐,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된 '자본시장법 위반'은 빠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원에서 압색영장 기각되었다더니.. 이것들 그것도 구라였군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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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난민님의 댓글
그런데 얘네는 도대체 뭐 믿고 이렇게 무리해서까지 지지율 10후반 대 정권에 충성하는 걸까요? 국회에서 각부처 고위직들 개소리하며 실실 쪼개는것도 그렇고 정권유지나 연장을 한다는 확신이 있는 것 같은데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이두박근님의 댓글
저래도 역대정권 어느하나 제대로 처벌한적이 없으니 맘껏 저러는거죠.
빠져나올 근거는 다마련했고 임기 끝나면 머 전관이든 뽀찌든 다 받아먹을 준비도 다했을테니까요.
이게 다 부역자 친일파를 곱게 살려둔 역사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빠져나올 근거는 다마련했고 임기 끝나면 머 전관이든 뽀찌든 다 받아먹을 준비도 다했을테니까요.
이게 다 부역자 친일파를 곱게 살려둔 역사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