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3000억 런던베이글 현재 상황.jpg

제주 말고 다른 매장들도 봐야 판단 가능하죠.. 이따 오픈 시간 되면 캐치테이블로 한번 보세요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다른 매장도 비슷합니다. 잠실 롯데점도 이젠 대기 줄이 없죠. 본점도 마찬가지고... 베이글의 변주가 별개 없잖아요. 한물 갔다는게 중론입니다. 게다가 기업 가치 3000억도 일반적으로 1500억이면 정말 많이 쳐준다고 하죠. 출구전략의 실패로 보이네요. 타이밍도 좋지 않구요.

@CrossFit님에게 답글 제주점 10:30오픈인데, 현재 기준으로 21팀 웨이팅 중인데요?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음... 안국동 런베 같은 경우에는 요새 외국인 관광객은 좀 있어보이긴 했습니다. 오히려 20대 소비층은 런베에서 전철역 입구 바로 근처에 있는 아베로 옮겨 간 것 같구요.

인스타 쿨파임 한번 지나가면 여기도 런베랑 비슷해질 것 같아요.

상가 공실 나와 있는 곳들 보면 경기 안 좋은 거 더 잘 보이더라고요

@쟘스님에게 답글 많이 안좋긴 합니다. 유동인구가 그나마 확보된 지역 외에는 정말 초토화 수준이예요 ㅠㅠ

@쟘스님에게 답글 상가 공실이 많아진 진것이 인토넷쇼핑 빌달과 상가 자체가 많아진게 근본적 이유고,

단통법으로 휴대폰 샵이 많이 없어진게 부수적 이유일거 같아요.

배이글같은 식사빵은 우리나라에 안맞아요
대부분 빵은 간식으로 생각하기에 식사빵보다는 후식빵이 더 인기가 많죠.

롱런하는 빵들이 다 후식이나 간식 빵입니다. 그거 먹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사 따로 해야 됩니다

@어머님에게 답글 아... 식사라고 하시니... 갑자기 잠봉뵈르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베이글 자체만 먹지 않지요.
영국에서는 연어 등을 샌드해서 먹더군요.
제취향은 아니지만 많이들 먹습니다.
그래서 영국 음식이 인기가 없지만요.

@아브람님에게 답글 베이글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더 많이 먹습니다.  영국 음식은 아니에요.

@인페이즈님에게 답글 베이글은 유대인 기원입니다

@아브람님에게 답글 영국음식 아니구요, 유태인이 미국 뉴욕에서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전세계로 퍼져 나간거더군요?

그래서 이 음식의 고향은 NY입니다

저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한번 먹어보고 리스트 뺀지 오래입니다.

한번 가봤는데 왜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요

일식빼고 딸수있는 요리쪽 자격증은 전부 다 딴 와이프말로는

상당히 맛있는 베이글이래요.  물론 제과제빵도 땄습니다.

@깜딩이님에게 답글 요즘 저정도 되는데 흔해요

@LunaMaria님에게 답글 프랜차이즈중에 저정도 되는데 좀 알려주실레요?

@LunaMaria님에게 답글 절대 흔하지 않습니다. 저도 제과제빵 있어요.

맛있는 베이글 자체는 맞습니다.
개성있고 다채롭고 맛있는 베이글도 맞구요.
그런데 3000억인가는 잘 모르겠어요.

여긴 주차가 좀 지랄맞아요. 제주도에서 제일 비싼 주차료 ㅋ

수원 스타필드 지점은 평일 30분 정도 대기하면 입장가능합니다. 타이밍 잘맞으면 15분내에도 입장하더라구요. 주말은 안가봤습니다.

솔직히 코끼리 먹어보니 그게 천상급이고
런던은 그냥 맛도 별로..
굳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베이글은 막나오면 다~맛있습니다 갓나온 베이글 프리미엄발 떨어지면 런던할애비가 와도 안됩니다
애초에 나오자마자 팔려 가장맛있을 시간에 팔리는데 당연히 맛있죠
더구나 아무것도 안먹고 대기타다 먹으니 꿀맛이것죠
런던베이글도 냉장고 넣었다 하루이틀 지나서 먹어 보세요ㅋㅋㅋ
동네 빵집 나오는 시간 맞춰 가봄 런던베이글이나 동네 베이글이나 그렇게 맛 차이가 있을지요
인스타 갬성입니다 갬성

경기랑 상관 있나요?? 런던베이글이?? 저는 한번 먹어보고 안먹는데..흠..개인 입맛 차이라서..저는 그냥 그 떡 같은 식감이 싫더라고요..베이글이면 베이글 다워야 하는데..약간 떡같아서..

@wanxi님에게 답글 저도 경기 얘기하는게 웃기게만 들리네요.

베이글은 코스트코

@좌악마우천사님에게 답글 코스트코 베이글이 최근 매우 좋지 않게 변했습니다. 가격은 오르고 크기는 작아지고.. 퍼석해졌다고 할까.. 이렇게 3가지 너프가 한번에 왔어요. 설마하고 두 봉지 사왔는데 아직 남아있습니다.
제가 베이글이 맛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코스트코 베이글을 접하고 냉장고에 항상 쟁여두고 살았는데 이젠 어떻게 될지.. 비싸고 작아진 건 그렇다 치더라도 맛도 없어진건 이해가 안되네요.

맛은 좋은데 너무 과열된 분위기였죠

한창때 대기해서 먹어봤는데 무슨 떡 같은 질감이라 저랑 와이프 입에는 전혀 안맞아서 1번 가고 재방문 한적이 없네요.
베이글 가맹점도 늘어나는거 보니 베이글도 유행이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베이글이 넘 먹고 싶었는데 왜 제 출근길에는 베이글집이 없을까요 ㅠㅠ 런베 한 번도 안가봤는데 댓글들 쭉 보니까 안가봐도 되겠네요 ㅎㅎㅎ

저게 유명한지도 몰랐네요 ㄷㄷ

지난 주말 오전에 11시쯤 코끼리 베이글 성수갔었는데요 대기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코베나 런베나 인기가 떨어진건 사실인듯 합니다.

3주전쯤인가 런베 도산점 가서는 매장식사는 대기 10명정도 포장은 대기없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9월 29일 일요일 오전에 11시쯤 갔었어요.

런베나 코베나 다 너무 비싸요 몇가지 집으면 금새 3만원 나오니까요.

안국점 근처 사는데 언제 줄 좀 줄어드나 기다려요 그럼 그때 한번 사먹어 볼까 해서요 아직은 늘 줄이 있더라고요;;;

엥  2주전에 제주점 갔다왔어요
웨이팅 한시간 넘게했에요
근처에 있는 오브젝트에서 시간때웠어요
경기보단 다른요소같은데용

계절이나 평일, 주말 영향도 있을테고, 특히 중간고사 시즌은 거리가 텅비는 듯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에버랜드 베이글이 더 맛있었어요.
어디서 받아 오시냐고 물어봤는데 직접 만든다고 하시더라고요.
에버랜드를 가야만 먹을 수 있다는 게 단점입니다. ㅋㅋ

솔직히 베이글이 줄서서 먹을 음식은 아니잖아요

아무리 맛있어도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요리가 아니라 미리 준비한 반죽을 구워서 내는 빵의 특성에 베리에이션이 다채롭지않은 메뉴지요

한풀 더 꺾이면 서브웨이 같이 안에 토핑 고르는 식으로 가지않으면 더 롱런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빵이 쫀득하지 않아서
모양만 베이글 비슷한 빵 인거같았는데
떡같은 질감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경기 안좋은것도 있겠지만 베이글 유행이 지난게 더 크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거 왜 맛있다고 먹는지 도통 이해 안가더라구요....
비근한 예로 소금빵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