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보다 더욱 전통적인 행사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조선시대때는 새해를 맞이하며 타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어떤걸 했냐 찾아보니

대포를 쐈더군요 ㅋㅋ 

악귀들이 대포 소리에 놀라 도망간다고...

그러니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 자주포, 견인포, 에서 

포탄은 좀 그러니 폭약만 넣고 

1월 1일 딱 되는 순간 

동시에 발사 하면  얼마나 멋질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k9, k55만 해도 3000문 이상이라 하고 

거기에 구닥다리 견인들 싹 더하면  3500쯔음일거 같은데

그 얼마나 멋지겠습니까 

1월 1일부터 포사격해야 하는 군인분들에겐 죄송스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