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고 좋은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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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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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두번 탈까 말까 한 택시인데
탈때마다 내돈내도 불쾌한 경험 하는거 같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운전을 왜 그렇게 하는지
며칠전에 일 끝나고 택시 타고 집에 갔는데 칼치기에 과속에 신호위반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자기 목숨이야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고 남의 목숨이 걸려있다는 생각은 안하는건지
짐짝 취급 당하는거 갖고 그렇습니다.
지하철이 시간은 더 걸려도 맘 편해요.
댓글 9
/ 1 페이지
꼬man님의 댓글
전기차 택시타면 급브레이크 밟던 버릇 그대로 운전을 해서 그런지 진짜 토할거 같아요. 천천히 가도 좋으니 살살좀 운전해 달라고 부탁해봐도 소용없더라고요; 그래서 앱에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남깁니다;;
Eugenestyle님의 댓글
전 그래서 참다못해 아내 차사줬습니다..저도 좋은경험이 없네요..탈때도..그리고 운전하고 갈때도
swift님의 댓글
저도 그래서 택시 안탄지 꽤 됐네요.
자차 운전한지 20년이 되어가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몸상태가 안좋으면 안전을 위해 운전을 안하고, 택시를 타곤 했는데,
글 쓰신대로 좋은 기억이 없어요.
난폭운전, 정치얘기, 쉬고 싶은데 계속 말걸기, 뺑 돌아가기 (저도 운전을 하는지라, 제 동선 안에서는 길 다 아는데...)
냄새나는 차, 등등...
결국 자차, 아니면 대중교통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자차 운전한지 20년이 되어가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몸상태가 안좋으면 안전을 위해 운전을 안하고, 택시를 타곤 했는데,
글 쓰신대로 좋은 기억이 없어요.
난폭운전, 정치얘기, 쉬고 싶은데 계속 말걸기, 뺑 돌아가기 (저도 운전을 하는지라, 제 동선 안에서는 길 다 아는데...)
냄새나는 차, 등등...
결국 자차, 아니면 대중교통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롭순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멀미가 심해서 택시를 자주 타지도 않지만, 가끔 일 때문에 타면 그날 하루 컨디션에 영향을 줄 정도로 멀미 유발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대체 어떻게 악셀링, 브레이킹을 하면 그렇게 운전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요..
nik0nek0님의 댓글
저도 오늘 택시 탓다가 속 뒤집어 질뻔 했습니다.
뭐그리 필요이상으로 급감가속 하는지....어후.......
뭐그리 필요이상으로 급감가속 하는지....어후.......
카페타님의 댓글
탈 때 마다 짐짝 취급 받는 것 같아서 정말 급할 때만 탑니다.
난 분명 시내 일반도로에서 탑승을 했는데... 이 사람들이 서킷의 TAXI 와 혼동을 하는것 인지...
난 분명 시내 일반도로에서 탑승을 했는데... 이 사람들이 서킷의 TAXI 와 혼동을 하는것 인지...
Bunker님의 댓글
저도 이거땜에 악착같이 택시 안탑니다. 그냥 차가지고 가서 대리하거나, 힘들어도 전철탑니다. ㅋ.. 돈내주고 기분나빠지는 서비스..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택시 타는거 내키지 않네요. 그냥 여유있게 움직이면서 대중교통 이용하네요.
Und3r9r0unD님의 댓글
10m 갈때마다 핸들을 왼쪽으로 자꾸 터는 택시(휙~)... 전기차도 아닌데, 멀미나서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