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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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2024.10.18 14:31
1,6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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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본 시리즈를 다 봤습니다.

본 레거시 빼고요. 

맷 데이먼이 안나오길래 패스했습니다.

원래 tv를 안보는데 본 시리즈 보느라 오랜만에 tv를 틀었네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본 시리즈 OST에 빠져들어서

영화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보다보니 제가 본 것도 두 편 정도 있더군요. -기억력이 안좋습니다-

첫편 부터 차례대로 보니 이해도 잘되고 너무 재밌었고요.

몸이 막 움찔 움찔 싸움판에 같이 참여한 기분이었습니다. 

실제로 개봉한 년도는 아래와 같은데 이게 한 편 보고 몇 년 기다리고 그러면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2016년도의 맷 데이먼은 세월의 풍파가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멋진데 최근 이미지를 찾아보니 나이가 실감이 납니다.

아무튼 사람들이 이래서 영화를 보는구나 싶었습니다. 



댓글 61 / 1 페이지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40.♡.252.124)
작성일 14:32
007과는 다른 첩보액션영화의 교과서죠.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35
@Jedi님에게 답글 제가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육탄전인가요? 너무 멋있어서...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4:45
@Jedi님에게 답글 요원 컨셉이 첩보와 히트맨이죠
그러다 보니 육탄전도 매우 능숙한데 컨셉 잘 잡았다고 봐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50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히트맨은 뭔가요???

낑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낑낑이 (211.♡.138.65)
작성일 14:52
@민탱굴님에게 답글 암살자 아닐까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5:00
@민탱굴님에게 답글 제이슨 본의 회상신에서 투입되어 암살 시도하는 장면이 히트맨 역활입니다
잠입 요인 암살이죠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9:13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아하 네네 불쌍한 네스키 부부 죽였죠ㅠㅠ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14:33
'이거 다 본 사람?' ^^;;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35
@벗님님에게 답글 본 레거시는 어떤가요? 주인공이 안끌려서 안봤습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14:37
@민탱굴님에게 답글 저는 레거시도 재미있게 봤어요.

오히려 도망치는 게 처절해보여서 더 좋았던 점도 있구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39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아.....그 OST에 등장하는 맷 데이먼이 너무 멋있어서 보게 된건데(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벤치에서 자다 깨우는 경찰관 후드려 패는 장면이요) 맷 데이먼이 안나오니까 호감도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본 레거시 그 분도 얼굴은 낯이 익던데...ㅋㅋㅋ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4.36)
작성일 14:40
@민탱굴님에게 답글 호크아이 아닌가요.

HDD20M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DD20MB (112.♡.159.29)
작성일 14:42
@백장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마블 호크아이 입니다.
제레미 레너.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51
@백장미님에게 답글 아하~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오며가며 많이 본 얼굴이긴해요ㅋㅋㅋ

UrsaMin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14:44
@민탱굴님에게 답글 그냥 본 이란 이름만 빌려온 외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완성도 면에선 다소 조악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51
@UrsaMinor님에게 답글 아 그럼 안보는거로 해야겠네요.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14:35
제이슨 본 때문에 007이 다시 만들어졌죠 ㅎ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37
@돌마루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어렸을때는 공포영화만 좋아하다 SF로 옮겨갔는데 이런 영화도 재밌다는 걸 알았네요.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에 OST도 짜릿하고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15:01
@돌마루님에게 답글 본 시리즈 재밌게 봤지만 개인적으론 007 다시 만들어진건 좀 실망이었습니다.
007는 007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뭔가 007 느낌이 안나서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14:36
니키 살려내라!!!! 헐리웃X들아!!!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0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아.. 마리도 그렇고 니키도 그렇고 솔직히 너무 허무했습니다. 이렇게 죽는다고? 설마!!!
특히 니키가 총 맞고 쓰러졌다 usb던지면서 저격수 총 대신 맞아주는 장면에서 너무 슬펐어요.
연인도 아닌데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내 놓을 수 있다는게...ㅠㅠ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14:44
@민탱굴님에게 답글 본과 니키 간 무언가 있었다는 것이 암시되기는 했어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51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전 니키는 본을 좋아하는데 본이 니키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보여서...ㅠㅠ

viperk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iperkim (121.♡.56.119)
작성일 14:36
본레거시도 재미납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1
@viperkim님에게 답글 두 분이나 재밌다고 하시네요. 흠.. 오늘 밤 보는 거 고려해봐야겠습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14:37
개인적으로 007 시리즈도 좋아하지만 본 시리즈가 최애!! 맷 데이먼 너무 좋아요ㅠ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3
@sunandmoon님에게 답글 아..다들 진작부터 좋아하고 계셨군요. ost에 끌려서 본 아이덴티티 찾아보고 1편이 너무 재밌어서 시리즈를 다 보게 된건데 정말 너무 멋있어요.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61.230)
작성일 14:40
케이블에서 해줄때마다 넉놓고 보는데
모든 시리즈가 내용이 같아 보입니다 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4
@누리꾼님에게 답글 하하하하 케이블에서 자주 해주는군요. 저도 어쩌다 두 편을 봤더라고요. 이렇게 처음부터 찾아본건 처음이에요. 다 연결 연결 되있어서 더 재밌던데요

vader님의 댓글

작성자 vader (209.♡.106.193)
작성일 14:41
본 레거시는 그냥 외전으로는 그럭저럭 했습니다.
제이슨 본은 사람이 돈이 궁해졌나... 싶었습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5
@vader님에게 답글 하하하하하 저는 1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본 레거시는 좀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제이슨 본은 마지막 편이라 그런지 재밌더라고요. 초반에 근육아저씨들이랑 격투기하는 장면 보고 몸관리 잘했다는 생각이...

HDD20MB님의 댓글

작성자 HDD20MB (112.♡.159.29)
작성일 14:43
본 얼티메이텀부터 순서를 반대로 봤더니 뭔가 반전의 놀라움이 없었습니다. ㅠ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6
@HDD20MB님에게 답글 푸하하하 본 아이덴티티부터 본게 신의한수였군요! 호호호 히히히 하하하 전 그냥 다 좋더라고요. 맷 데이먼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갑자기 좋아졌어요. 그런데 최근 사진 보니 노화가...ㅠㅠ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14:45


90년대 초반에 '잃어버린 얼굴' 이라고 더빙해서 TV에 나왔던거 보신 어르신들 안계신가요? 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7
@열린눈님에게 답글 아 이게 소설이 원작이라는데 영화가 처음이 아니었군요. 저 남자주인공이 본인가요? 별로.....ㅠㅠ

노세노세님의 댓글

작성자 노세노세 (61.♡.168.121)
작성일 14:47
본시리즈 123이 찐이죠…
근데 이게 20년전 영화였네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49
@노세노세님에게 답글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2002년도에 1편이... 맷 데이먼이 첫 편 찍었을 때가 서른둘이었어요. 지금은 만54세더라고요. 1970년생이요.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222.♡.27.239)
작성일 14:51
본 시리즈는 케이블에서 해줄 때마다 보게 돼요... ㅎ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52
@Junppa님에게 답글 저도 다시 볼 것 같아요. 너무 빠져들었어요.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4:52
케이블에서 채널 돌리다가 걸리면 무의식적으로 그냥 보게 되는 시리즈죠.
아내가 지나가다가 '또 봐?' 합니다. ㅎㅎ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4:53
@시그널님에게 답글 푸하하하하 그정도군요. 전 영화를 잘 안봐서... 정말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봤네요.

Junpp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ppa (222.♡.27.239)
작성일 15:00
@시그널님에게 답글 또 봐?? 하고선.. 같이 보죠.. ㅋㅋㅋ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9:15
@Junppa님에게 답글 하하하하하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14:56
저는 책부터 접했습니다. 이 때부터 스릴러나 첩보물에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은 조금씩 달라져서 나중엔 완전히 별개의 작품이 되어버리지만 영화와 책 모두 강렬하고 독특한 개성을 보여 줘서 둘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5:00
@Vagabonds님에게 답글 아하~!! 책 사려고 교보문고 들어갔더니 없네요...

Vagabond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15:04
@민탱굴님에게 답글 제가 갖고 있는 건 고려원이라 오래되기도 하고 구하기 힘들더군요. 문학동네에서 새로 나오긴 했지만 역시 절판입니다. 중고로 구할 수 있긴 합니다.
1부 본 아이덴티티까지는 영화와 거의 동일하지만 2부 본 슈프리머시부터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 작품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78064 (제휴)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15:07
안녕하세요 제이슨본죽입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5:37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헉...제이슨본죽님 많이 봐서 알아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15:38
@민탱굴님에게 답글 영광입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5:41
@제이슨본죽님에게 답글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물안개구리 (121.♡.197.60)
작성일 15:36
레거시도 외전느낌으로 보셔요.
전 상당히 좋아합니다.
레거시에서도 제이슨본이 살짝 등장하는데
전 혹시나 새로운 시리즈 만들때 둘이 만날까? 했는데 그러진 않더군요ㅎ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5:38
@우물안개구리님에게 답글 아 계속 고민때리네요. 볼지 안볼지 하하하하하

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250.♡.80.241)
작성일 15:48
원작 1편만 원서로 읽어봤는데, 시대 차이가 있어서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1편을 가장 좋아합니다. 2, 3편은 꼭 한작품을 1/2부로 나눈 느낌이구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9:04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책으로 읽으신 분들이 많군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6:07
본 시리즈 정말 최애입니다. 저는 저런 종류의 액션이 너무 좋아요. 맷 데이머도 좋아하지만 액션이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빠져들게 되셨군요 ㅎ 티비에서 하면 절대 채널 못돌립니다. ㅋㅋ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9:06
@someshine님에게 답글 푸하하하하 너무 늦게 빠져들었죠? 1편 2002년에 만든거 보고 진짜 깜놀했어요. 22년전인데도 너무 재밌어요. 와 진짜 4일동안 매일 밤마다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redtank님의 댓글

작성자 redtank (168.♡.53.184)
작성일 16:46
본 시리즈하면 떠오르는 음악, Moby - Extreme Ways 네요... 지니어스게임에서도 나와서 참 좋아했는데요..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9:09
@redtank님에게 답글 푸하하 방금 알려주신 노래 유튜브로 검색했더니 제가 영화 보게 된 그거 맞네요. 제목에 [출근길 필수곡]이라고 써있어요. 푸하하하 전 회사 관둔지 3년짼데 이 노래 들으니까 진짜 막 출근하고 싶어요. 다 덤벼!!!!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9:21
@redtank님에게 답글 음악 계속 듣고 있어요. 도저히 못참겠네요. 오늘 밤 1편 다시봐야겠어요.

토닭토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토닭토닭 (39.♡.76.77)
작성일 17:08
저도 너무 사랑하는 영화 입니다

민탱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19:10
@토닭토닭님에게 답글 와..저만 좋은게 아니었군요. 그것도 다모앙님들도 같이 좋아해주시니까 더 좋아요.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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