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보내준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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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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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학교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었다고,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사무실에 놓여져 있는 내 '평화의 소녀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왠지, 아들의 소녀상에서 더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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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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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함께님의 댓글
왜 학교에서 이런 걸 만드냐고 민원 넣는 학부모가 있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ㅄ들이 너무 많아서요..
ㅄ들이 너무 많아서요..
소파폐인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그나마, 바른 교육감이 되셔서, 조금은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립근님의 댓글
초등학교라면, 일본군 성노예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을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있는 그대로 설명하기엔 좀 쉽지 않을텐데.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