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더 뉴 캐스퍼가 새로 나왔네요 ㄷㄷ

점점 코나? 닮아가는군요.

스탑앤고... 가장 불필요한 옵션 중 하나입니다 ㅎㅎ

@돌마루님에게 답글 전기차는 태생상 기본 탑재라 참 좋죠 ㅎㅎ

@돌마루님에게 답글 엥 정말요?? ㄷㄷ
제가 주행보조라곤 그냥 속도유지만 해주는 허접한 크루즈 + 차선유지정도밖에 안써봐서 잘 모르는데 별로 큰 도움이 안되나요?

@라바나님에게 답글 @꼬man

회사차에 달려있는데... 이게 잠깐 멈추면 시동이 꺼지면서 에어컨 까지 같이 꺼지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출발해서 한번 시동이 꺼지면... 짜증나서 무조건 꺼놓고 출발하게 됩니다.
아마 설문조사 해도 이게 가장 높게 나올거에요.

@돌마루님에게 답글 3초 이상 멈춰 있으면 연비에 도움된다고 들은것 같네요..

스탑앤고가 제일 짜증나는 게 여름철 에어컨 가동 때지요. 그나저나 알루미늄 휠 디자인 보니 깡통휠의 인기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짜증나는 이유가 왜인지 궁금합니다 ㄷㄷ

@라바나님에게 답글 네. 정차 시 스탑앤고로 시동이 꺼지면 에어컨도 같이 꺼지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여름에 스탑앤고 달린 시내버스를 탄 적이 있는데요. 기사님께서 정차 중에 시동 안 꺼뜨리려고 애를 쓰시는 것도 본 적 있습니다.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 그냥 스탑시에는 전부 셧다운 하는 방식인가보군요...?? 당황스럽네요
그러면 짜증날 만 하지요 ㅠㅠ

@라바나님에게 답글 네. 이게 켜고 끌 수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어떤 차들은 이것도 안 되는 차들도 있나 봅니다. 순전히 평균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만든 장치인지라 끄게 되면 규제 통과가 안 되는지 끌 수 있는 차들도 재시동 때는 일단 켜지게 만들어서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아 저는 신호대기 할 때 사람이 브레이크 밟고 있는것처럼 생각했었는데
시동 자체가 꺼졌다켜졌다 하는거면 저같아도 안쓸 것 같네요;;;
조금 검색해보니까 통화권이탈님 말씀처럼 시동걸면 무조건 켜져서 끄는게 일상이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조금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통화권이탈님에게 답글 벤더마다 다른걸까요. 제차의 경우 시동 꺼졌을 때 에어컨이 꺼진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요. 아마 에어컨 컴프레셔만 꺼지는것 같고 팬은 계속 도는 상태라서 갑자기 더워지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