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버부킹 당했네요 ㅋ..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18 17:33
본문
다음주에 출장가는 숙소 10/8 일자에 예약했는데 오버부킹 되서 취소되었습니다 하하 -_-;
대행사쪽에서 쿠폰 받아서 비슷한 금액대의 숙소 예약하긴 했는데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싶습니다.
해결되었으니 망정이지 그 주변 호텔 모텔 두곳빼고 싹다 매진인데 아예 숙소를 못 잡을 뻔했습니다.
출장일로부터 거의 2~3주전에 잡은건데 오버부킹이 되면 어쩌라는건가 싶더군요 ㅠ..
댓글 9
/ 1 페이지
985b096c님의 댓글
헐... 저는 방 없다고 승급 당한적은 있는데 취소도 되는군요. 그래도 되는 건가..
포니님의 댓글
오버부킹이면 먼저 한 사람 늦게 한 사람 중 먼저 온 사람이 체크인 되는 걸까요 ㄷㄷㄷ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포니님에게 답글
직접 예약하는사람이 우선순위 아닐까요?
그래서 왠만하면 여행사대행 하지말라는 말두 있죠
그래서 왠만하면 여행사대행 하지말라는 말두 있죠
HowRU님의 댓글
지난 달 저는 3개월전에 예약한 발라 Tribe 호텔에서 입실 하루 전 Relocation 당했는데 형편없이 후진 호텔로 배정되었답니다.
구글맵에 최악이라고 평을 남겼지요.
구글맵에 최악이라고 평을 남겼지요.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전 공홈으로 반년전에 예약한 비지니스 항공편도 출발 2주전에 강제 취소 환불 당했습니다.
덕분에 모든게 다 빠그라져서 현지 호텔 예약한 비용 1600달러도 취소 못하고 그대로 다 날렸네요.
어느 항공사였냐구요? 말레이시아 항공이었습니다. ㅋㅋㅋ 안심할 수 없어요..
덕분에 모든게 다 빠그라져서 현지 호텔 예약한 비용 1600달러도 취소 못하고 그대로 다 날렸네요.
어느 항공사였냐구요? 말레이시아 항공이었습니다. ㅋㅋㅋ 안심할 수 없어요..
someshine님의 댓글
몇 주 전에 하는지는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더군요 통상적으로 몇 프로 항상 오버부킹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에서 일행과 함께 오버부킹 되었었는데 웃긴건 저는 영문 이름을 써서 당일 예약한 호텔에 들어가고 일본 이름을 쓰는 동행은 밴 당해서 같은 계열사 호텔까지 멀리 이동했었습니다. 속으로 전범국끼리 전범국을 보이콧하네 그랬습니다. (뇌피셜요 ㅎ)
저도 독일에서 일행과 함께 오버부킹 되었었는데 웃긴건 저는 영문 이름을 써서 당일 예약한 호텔에 들어가고 일본 이름을 쓰는 동행은 밴 당해서 같은 계열사 호텔까지 멀리 이동했었습니다. 속으로 전범국끼리 전범국을 보이콧하네 그랬습니다. (뇌피셜요 ㅎ)
Bursa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