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버부킹 당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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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내 244.♡.46.198
작성일 2024.10.18 17:33
2,1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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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출장가는 숙소 10/8 일자에 예약했는데 오버부킹 되서 취소되었습니다 하하 -_-;


대행사쪽에서 쿠폰 받아서 비슷한 금액대의 숙소 예약하긴 했는데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싶습니다.


해결되었으니 망정이지 그 주변 호텔 모텔 두곳빼고 싹다 매진인데 아예 숙소를 못 잡을 뻔했습니다.


출장일로부터 거의 2~3주전에 잡은건데 오버부킹이 되면 어쩌라는건가 싶더군요 ㅠ..

댓글 9 / 1 페이지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44.♡.31.210)
작성일 17:34
헐 ㅎㄷㄷㄷ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7:35
입구 밴 안 당해서 다행입니다 ㄷㄷㄷ

985b096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85b096c (110.♡.126.227)
작성일 17:36
헐... 저는 방 없다고 승급 당한적은 있는데 취소도 되는군요. 그래도 되는 건가..

포니님의 댓글

작성자 포니 (2001.♡.0.40ee:8878:4db0:f8ec:3e5f:44d2)
작성일 17:43
오버부킹이면 먼저 한 사람 늦게 한 사람 중 먼저 온 사람이 체크인 되는 걸까요 ㄷㄷㄷ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20.♡.2.8:e3.♡.3.9d:a9.♡.47.2:e7fa:2524)
작성일 17:48
@포니님에게 답글 직접 예약하는사람이 우선순위 아닐까요?
그래서  왠만하면 여행사대행 하지말라는 말두 있죠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9.♡.200.23)
작성일 17:46
지난 달 저는 3개월전에 예약한 발라 Tribe 호텔에서  입실 하루 전 Relocation 당했는데 형편없이 후진 호텔로 배정되었답니다.
구글맵에 최악이라고 평을 남겼지요.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8:05
이런거 한번 당한 이후로는 호텔이나 항공은 무조건 공홈입니다

Winnipe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innipeg (218.♡.232.83)
작성일 18:29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전 공홈으로 반년전에 예약한 비지니스 항공편도 출발 2주전에 강제 취소 환불 당했습니다.
덕분에 모든게 다 빠그라져서 현지 호텔 예약한 비용 1600달러도 취소 못하고 그대로 다 날렸네요.
어느 항공사였냐구요? 말레이시아 항공이었습니다. ㅋㅋㅋ  안심할 수 없어요..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8:17
몇 주 전에 하는지는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더군요 통상적으로 몇 프로 항상 오버부킹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에서 일행과 함께 오버부킹 되었었는데 웃긴건 저는 영문 이름을 써서 당일 예약한 호텔에 들어가고 일본 이름을 쓰는 동행은 밴 당해서 같은 계열사 호텔까지 멀리 이동했었습니다. 속으로 전범국끼리 전범국을 보이콧하네 그랬습니다. (뇌피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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