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첩사의 거짓말…기무사는 전‧노 사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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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압요정 222.♡.64.153
작성일 2024.10.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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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어제 16:45
김재규 사진이라도 붙이고 말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대놓고 저러는거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2001:e60:926c:a532:58df:3f2b:c459:ed0c)
작성일 어제 16:50
허허
어떻게
국가반역자놈의 사진을 붙일 수 있습니까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222.♡.81.113)
작성일 어제 17:04
같은 반역자 무리라고 봅니다. 저 x 술멧돼지탬버린과 함께 총살해서 그 사진을 걸어야 합니다.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222.♡.28.233)
작성일 어제 19:17
이 짓을 한 방첩사에게 묻고 싶은 말은 중국어로 다음과 같습니다.

上次说要为香港示威加油的是什么?
그럼 홍콩 시위(홍콩 민주화운동)를 응원한다고 말했던건 뭐야?

세계화 시대에서 우리나라만 이제는 알면 안되고 세계의 각종 사건도 알아야 하고 영향을 받는 입장에서(특히 우리는 더더욱!) 이와 비슷한 비극을 겪어본 국가로서 언급할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우리네 이번 정권 대선과 굥고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홍콩 미얀마 군부정권을 적어도 한번이라도 비판하던 분들 중 저 짓을 옹호한다는 것은 지금도 그 고통을 겪는 당사자 분들에게도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우리 역사에서는 이미 저 사건과 가장 비슷했던 전두환 - 노태우정권이 있었죠.
특히 홍콩은 우리나라 촛불시위등 영향 겪었다고 이야기 나오고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서 타 국가 민주화 운동중 가장 많이 언급된게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기도 합니다.
세계화 시대를 사는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역사를 제대로 배웠다면 저 정권들은 대표적인 군부정권이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심지어 더 부끄러운게 국회에 이미 미얀마 군부정권 규탄 관련 법안도 있고 현 국회의원이자 지금 정권을 탄생시킬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씨는 2021년 당대표시절에 직접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된 분들을 만나고 중국대사인 싱하이밍 대사 앞에서 대놓고 홍콩 민주화 운동 언급하신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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