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하니 가지고 뉴진스팬들이 난리치는거 진짜 극성이네요

내로남불

내가 하면 정의 니들이 하면 불의!!

르세라핌 SNL에서 다뤘을 때 그것들 반응.jpg

20대 초반에 이미 수십 억을 번 외국인 아이돌이
우리나라 환경 노동 위원회 국정 감사장에 직장 내 따돌림을 증언할 참고인으로 나오는 상황 자체가
코미디인데 뭐가 불편할까요.
딱 패러디하라고 만든 상황 같이 보입니다.

육즙수지는 되고 하니패러디는 안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전형적인 내로남불하는 부류죠. 지들이 옳으면 남도 옳을수 있는건데 그걸 절대 인정안하는 정신병자들.

지네도 하니만 가지고 따지기가 이상한지 한강작가까지 끌고와서 이 둘은 희화화하는건 좀 아니지~ 하는게 더 웃기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민천지란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이번에도 국감 관련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공감 누르는 분들 많은거보며
저게 팬이라 불려야 맞는건지 광신도인지 불려야
맞는건지 헷갈리더군요.

르세라핌과 아일릿 팬들은 버니즈에 많이 질리셨을 듯…

원래 아이돌과 팬은 그런 관계죠
괜히 아이돌, 팬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죠
과거엔 종교가 있다면 이제는 아이돌이 그것을 대체하고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더쿠 같은데 올려칠 때마다 웃기긴 해요.
모든 팬 문화는 사실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저 얇은 이성의 끈 잠시 놓아버리면 ‘무지성’ 팬질이 되죠
그게 애니덕이었든 마블같은 덕후든 돌판 팬이든 간에요.
종교도 뭐 사실 팬질의 일종으로 봐도 되죠 ㅋ

빠때문에 까를 만든다는걸 여실히 증명한 인간들이죠.
남들보고 표절이니 뭐니 하면서 정작 지들 걸릴땐 표절 아니라 그러면서
증거 사진 갖고 오니 영상이랑 달라서 못믿는다. 영상 갖고오니 대상자가 고소안하면
표절아니다 운운...그런데 정작 지들은 남들 보고 표절 운운하던거 생각도 안했는지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민희진 뭐라하면 하이브 주주니 뭐니 헛소리나 하고...정말 사람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민희진 인터뷰 보면 제정신이면 그걸 옹호할 생각이 없어야 할텐데 뭔 재림예수마냥 찬양하는거
보면 민천지란 말이 딱이죠...-.-...뭐 다른데선 여론 돌아섰니 어쩌니 사기질이나 치다가 요즘은
그 사기질 안먹히니 이런 이야긴 안하는것같긴하던데..또 모르죠...

개저씨로 대표되는 민씨의 남성혐오적 발언과 이를 종교적으로 추앙하는 집단,
아이돌과 그 아이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집단이 구분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뉴진스라는 아이돌의 기사도, 음악도 손이 가지 않네요.

21세기 최악의 진상 팬덤으로 가록될즛요

호감도 올라가다 나락치는 아이돌 흔치 않은데 이걸 미니진스가 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