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전실' 부활... 슬금슬금 고개 드는 옹호글

이미 전략기획팀 있지 않나요? 다른건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정현호가 대빵인 사업지원T/F 라고 그간 미전실 역할 해왔죠. 지금 망조가 든게 미전실이 없어서가 아닌데, 무슨 노림수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라이투미님에게 답글 며칠전에 YH & HH 관련해서 내부 찌라시가 돌긴 하더군요. 12월에 한번 크게 뒤집어 엎는다고...

진짜 산으로 가네요~

아무리 봐도 삼성은 미전실 부활이 아니라 회장이 없어져야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왜 왕조 시대를 거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저게 지금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 인지 모를정도의 글을 쓴것 같네요.

경영자가 무능하면 교체하면 그만이죠. 왜 무능한 경영자를 위해서 그 호들갑을 떨어야 하나요.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눈을 들어 신세계를 보라~!  라는 말이 있죠... ㅎㅎㅎ

능력이 없는 애들이 본인들이 능력없다고 인정할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죠.
쟤들은 짤라줄 사람이 없어서 원인을 다른데서 찾은거에요.
이쯤 되면 또 불세출의 영웅이 나타내서 살려내던가 해야할텐데
저런 애들 밑에서는 빛도 못 볼 겁니다.
삼전 하향세는 꽤 긴 시간동안 막을 길이 없겠네요

늙어버린 기업. 고강도 개혁이 필요할거 같은데 거꾸로 가라고 하는군요.

등산 매주 하겠네요

삼전이 웃긴건 지금 사업부 사장이 결정한걸 사업부TF 일반 직원이 내부 보고도 하기전에 이거 된다 안된다를 코멘트 한다죠.
자기가 무슨 의사결정권 있는 리더마냥...

기업인의 기득권 방어를 위해 미래 전략을 포기한 사례를 일본에서 20년 전에 보았습니다

미전실 부활에, 근무시간 늘려야 한다는 말 솔솔 나오는 걸 보니
진짜 농담이 아닌 오너리스크가 증명이 되는 듯 하네요.

자리가 필요한 사람이 있나.. 이 시점에 괜히 저런 글이 나오는 이유가 있겠죠.

미전실이 기업 전략을 만들었다고 해체했나요? 해체한 이유도 제대로 안 적어 놓고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이 사람은 기업의 정부로비를 허용하자는 말을 하는 거죠.

그리고 지금 회장 밑에 미전실이 있었다면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계열사들도 다 말아먹었을 지도 모를일이죠.

삼성그룹의 주인은 이재용회장 일가가 아니라 주주라는 것을 왜 기레기들은 말하지 않는 걸까요?

아아.. 삼성.. 그는 좋은 주식이였습니다.

삼성그룹 전체 매출이 1조일 때와 100조가 넘을 때는 운영 방식이 달라야죠
예전에는 미전실 같은 곳에서 소수 엘리트들이 이것 저것 다 개입해도 될 정도의 사업규모 였고
전문성도 그다지 필요 없이 미투 전략으로 효율성만 높여도 충분히 경쟁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계열사 하나하나가 세계 1, 2위를 다퉈야 하는 상황이고 규모도 장난이 아니라서
그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일선에서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을 해도 뒤처질까 말까 하는 상황인데
그걸 비전문가들이 통합해서 결정을 한다구요?

저걸 대안이라고 내 놓은 작자들은 지식 수준이 90년대 수준에 머무른 노회한 자들이죠

이런 기사 계속 나오는거 보니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군여..
어째 실적 발표회 때도 사과만 하고 끝나더니

옛시절에 대한 향수 같은걸 불러 일으키려는거 라고 봅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이 나았다는 이야기로 끌고 갈듯

ㅎㅎㅎ 뭘 모르시네요 미잔살은 없어진적이 없어요
이름만 바뀌었지 ㅎㅎ

주식회사에 대고 뭔 소리를 하는 건가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고 있는 건가요?

38층이라고 내부자들은 이야기하죠
부활은 뭔 죽어야 부활을 하지

저긴 회장이 문제 아닌지

그래 4만전자 가즈아

오너를 보좌할 것이 아니라 오너를 물러나게 해야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