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100원 오락실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머…

많이들 퍼졌으니 따로 안찍었습니다.

게임기기 조작 스틱이나 버튼은 참 좋았는데..

화면(crt) 컨디션은 세월이 아쉬운 것들이 좀 보였네요..

간만에 오락실 갔는데…

딱 천원만 쓰고 나왔습니다

실망해서가 아니라 집에서 못하는 게임만 몇개 하다보니..ㅡㅡ

타임크라이시스2 실기로 하는게 참 재밌는데..

다들 하느라 돈 올려놓고 하니…

구경만 하다가 나왔네요.

오락실에서 못한 아쉬움을 집에서 풀어봅니다

내맘대로 만든 페달로 나름 오락실 기분은 냘 수 있읍니다.

빵야빵야.

그나저나 오락실은 이벤트로 한정기간 진행하는거겠죠??

추가-3개월 기간한정 운영 매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