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년이 모녀가 이해가 안되는게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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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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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범죄를 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본인이 실패했다고 저렇게 반대하는 건 안되죠
그리고
본인이 겪어본 결과가 그렇다고 하면
앞에 앉혀놓고 조곤조곤 설명하고 이해를 시켜야지
무조건 안된다 인연을 끊자라고 하는게 짜증나네요
1955년대가 배경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저렇게 무작정 반대만 하면 어떤 자식이 쉽게 포기할까 싶습니다
극적 갈등을 위해서 저렇게 설정한 모양인데
엄마가 제일 빌런 같고 그렇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Junppa님에게 답글
저도 그생각..라미란처럼 극단의 단장이 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hitman1814님의 댓글
웹툰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거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너무 클리셰 덩어리고 ㄷㄷ
그냥 김태리 연기만 봅니다
이거 스토리가 너무 엉망이더라고요
너무 클리셰 덩어리고 ㄷㄷ
그냥 김태리 연기만 봅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hitman1814님에게 답글
클리셰.. 제가 딱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국극이라는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아까운데 스토리는 진부 그 자체더군요. 유리가면 한국판.
국극이라는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는 너무 아까운데 스토리는 진부 그 자체더군요. 유리가면 한국판.
야옹이형님의 댓글
mbc에 편성 예정이었다가 진행하던 pd와 인원들도 tvn 으로 옮기고 분쟁이 좀 있는것 같던데요.
캔디 스토리같다는 얘기부터 진부하다는 얘기까지.. 스토리는 별로인가봐요.
분위기 봐서 볼까 했는데 점점 안땡기네요
캔디 스토리같다는 얘기부터 진부하다는 얘기까지.. 스토리는 별로인가봐요.
분위기 봐서 볼까 했는데 점점 안땡기네요
champ3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정상에서 추락한 아픈경험을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었다는 클리쉐는 보편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Junpp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