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정육점가서 육사시미 떠왔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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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워쇼스키 112.♡.210.110
작성일 2024.10.21 21:53
1,1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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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는 설깃살이고 바로바로 썰어서 주시더라구 (ㄷ..당연한건가?!)


300g에 11,900원 해서 육회거리 사는 김에 맛이 어떤가 싶어서 사왔는데 가게에서 사먹는거 못지 않네요


양념장은 집에 있는 국산깨랑 참기름 있어서 맛소금기름장과 마늘넣고 초장에 비볐는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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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39.♡.227.118)
작성일 어제 21:56
동네 산책하는데 할머니 두 분이서 정육점 앞에서 육사시미 달라고 주문 하시더라고요..
대화를 잠깐 들어보니, 이제 양념하기도 귀찮으시다며...;;

워쇼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워쇼스키 (112.♡.210.110)
작성일 어제 21:58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맞아요... 양념도 귀찮아요.. 어? 저는 아직 할아버지가 아닌데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어제 21:58
살짝 두꺼운 듯..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
어무이 저 육사시미에 고추장양념하셔서 육회 만들어주십니다.. 전라도식이에요.. ㅋㅋ
신기하게 동양서양 어느술에 다 어울리는 신비한 안주..

워쇼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워쇼스키 (112.♡.210.110)
작성일 어제 21:58
@flatout님에게 답글 고추장육회 파는 선술집이 있어서 특이하다 싶었는데 전라도식이었군요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어제 22:02
@워쇼스키님에게 답글 넹.. 냉동고기와 노른자가 들어가는 집은 가짜(?)로 칩니다..
길게 썬 신선한 고기에 참기름 고추장 양념.. 거기에 배를 곁들여 같이 먹어요.. ^^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59.♡.172.127)
작성일 어제 22:04
좋은 동네 사시네요.^^b 저희집 근처 정육점들은 귀찮아 하거나 없다고 하거나, 내와도 신선도가 꽤 떨어지던데.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어제 22:08
육회는 배가 들어가야 제맛인데말이죠 츄릅

또좋은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좋은날 (106.♡.193.228)
작성일 어제 23:31
육사시미 너무 맛있습니다.
오늘 엄지네포장마차에서 오랜만에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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