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에 놀라갔다가 보고 충격먹은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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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2024.10.22 10:52
1,8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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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이 대전에 있는 줄은 몰랐는데.. 공원 슥 돌다가 보이더라구요.


근데 벽에 엄청난 낙서가 그려져 있더군요. 뭐 영원히 함께하자 뭐 무슨무슨 고등학교 화이팅 이런거 말이죠.



그거 낙서한 사람들 장벽 쪼개지듯이 반으로 쪼개버리고 싶었습니다.


지능이 낮아서 그런가 왜 굳이 저길 들어가서 낙서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11:01
지능 낮은 애들은 자기가 뭔짓하는지도 모를테니까요 ㅋㅋㅋㅋ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11:03
지들 사랑과 우정에 자신 없는 놈들이죠.. 겨우 저런데 낙서해서 맹세를 해야 할 정도의 가벼운 우정과 사랑인 겁니다.
못난 놈들...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11:04
근데 베를린 장벽 무너질 때 이미 독일 사람들이 낙서를 엄청 많이 해놨습니다.

그거 쪼개진 조각들 기념품으로 많이 팔기도 했어요 (옛날 우리 집에 있었음)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날리면친오빠 (211.♡.13.71)
작성일 11:56
@보수주의자님에게 답글 분단 서독인들의 낙서 위에 현재 한국인이 낙서를 더하는건  구석기시대 암각화에 현대인이 낙서를 더한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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