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노키즈존 단어를 만들게 한 전설의 판결.jpg

무단적치물 철거의 재물 손괴 판결,
황색신호등 딜레마존 판결,
필수의료 관련 의료사고 판결 등
사회적으로 크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법부의 엉터리 판결(+ 간혹 부실한 법조문)이 많아요.

뭐 로트와일러 전기톱 사건처럼 사회적 파장만 적다 뿐이지 엉터리 판결은 널렸고..
심지어 대법 판결이 엉터리인 경우가 허다..

사법부가 원하는 나라는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걸까요?

예전에 선배 가족과 식사 자리에서 근 20년 가까이 되었네요. 아이들 어릴 때니...
애들이 식당에서 뛰어 다니자, 앉으라고 2~3차례 제지 후 말 안 듣자, 음식도 안 나왔는데, 음식값 내고 선배가 일어나 갔습니다.
아이들 그 후로 식당에서 얌전하더군요.
요즘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개판인 것이 부모의 탓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의정부건달님에게 답글 글쓴 분도 식사못하고 나가신건가요??

@위즈덤님에게 답글 애들 집에 형수가 데려가고, 저흰 형과 둘이 다른곳에서 소주를 마셨었더라죠;;

아이를 식당에서 뛰어 놓게 하는 부모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저흰 5살 아이인데 앉아 있거나 만약에 심심해 하면 부모 중에 한명과 같이 식당 앞에 가거나 근처에 놀다 옵니다...

“게임 때문에 우리 애를 망쳤는데 국가는 뭐 했나"하는 수많은 부모들도 같은 카테고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