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인터넷 혐오 문화를 요약한 템플릿.🤔😮😨

여담이지만 "누"로 끝나는 말투 진짜 약간 멍청해보여서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노"를 못 쓰면 안되는 분위기가 되니
"누"로 변형해서 사용하는거죠..ㅋ

바보 같은 유행어인건 맞고
자정작용과 시간이 해결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노' 체가 워낙 오래전부터 일베의 말투라는 게 알려져 있어서 벌레들끼리 모인 곳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쓰기가 어려우니까

옛날 어르신들이 사용하던 말투 중에 ~노하고 비스무리한 ~누를 끌어다가 똥물에 담궈서 지들이 쓰는거죠
(실제로 ~누 사용하는 걸 지적하면 '어르신들이 쓰는 말투인데 왜 니가 G.rar임?' 이라는 정형화된 패턴으로 반박합니다)

여기서 한번 더 꼬아서 ~뉴, ~농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습니다

인터넷실명제도 도입되어야 합니다. ㅋㅋ 그래야 저따구로 다는 놈들 없어지죠 ㅎㅎ

@밴플러님에게 답글 거진 실명제이죠.
의외로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악플러들은 정기적으로 경찰서와 법원에서 정모를 한다죠..ㅋㅋ

익명성의 명과암이네요. 그런데 현실에서도 익명성에 기댈때처럼 하는 거 보면 지능 문제인가 싶기도 하구요.. 😅

저 누를 진보채널에 나오는 인간도 쓰더라구요
기가차서 말도 안나옵니다

템플릿이군요…..탬버린으로 읽었네요.

그나마 모순이라도 찾았으면 다행..
예전 발언 지 멋대로 해석해서 그거갖고 공격하는 스토커들 한둘 만난 게 아닙니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좋은 요약 감사합니다.

김성회 씨가 저런 상황의 핵심을 지적 잘 하더라고요 ㄷㄷ 이런 영향력있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들도 저런 상황 때문에 고생이 많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특히 독특한 통찰과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깊게 파고드는 경향이 심해서, 저런 상황에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같으면 일단 저는 저런 통찰과 식견이 없어서 저런 직업을 선택할 수 없지만,  만약에 있다고 해도 저런 상황이 겁나서 저런 일을 못 할 거 같아요

그 익명이 진짜 익명이 아니죠. 고소, 고발 들어가면 다 까뒤집어집니다. 다만 번거로워서 참는 분들이 많을뿐...

이 분도 천재예요 ㅎㅎㅎ

이 분은 정치 스피커같은 발언을 많이 하시는데 정치는 안하시는게 특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어샷 경험이 없는 세대의 민폐 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