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층에 사는 주민이 붙인 종이 한장으로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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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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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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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어디 아파트는 자기는 애 없다고 노후된 놀이터 다시 만드는걸 반대했다고 하더군요. 어디가나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있고 인간이 아닌 것들이 있는거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찌 이리 다를수 있는건지.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윤석열 찍는 사람이 절반이라 절망 스럽다가도 절반은 그래도 괜찮겠구나 싶어서 안도하죠..ㅠㅠ
색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한편, 놀이터 근처 저층세대는 정말 괴롭다고하더라고요.
저한테 말한 당사자도 해 지기전까지는 아이가 즐거워서 그러는구나 참았는데, 해지고 깊은밤 꺅꺅 거리며 시끄럽게 뛰어노는것 때문에 힘들다고하더군요. 주말에도 조용히 쉬고싶은데 아침부터 소음에 시달린다더군요. 고3 아이가 있는 집이면 정말 창문열고 욕하고 싶어 진다네요. 여러모로 불행한 시대같아요
저한테 말한 당사자도 해 지기전까지는 아이가 즐거워서 그러는구나 참았는데, 해지고 깊은밤 꺅꺅 거리며 시끄럽게 뛰어노는것 때문에 힘들다고하더군요. 주말에도 조용히 쉬고싶은데 아침부터 소음에 시달린다더군요. 고3 아이가 있는 집이면 정말 창문열고 욕하고 싶어 진다네요. 여러모로 불행한 시대같아요
AlexYoda님의 댓글
이제 우리 주변에는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 집을 모두 공동 경호를 해야합니다. 얼마나 경사겠어요. 우리 동네에 애기가 산다는 사실이.. ㅋㅋ
nice05님의 댓글
근데 미안하다는 류의 단어도 하나 첨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물론 저는 저 게시물이 싫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양해를 구한다길래 떠올랐어요.
불편 끼쳐 미안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요.
물론 저는 저 게시물이 싫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양해를 구한다길래 떠올랐어요.
불편 끼쳐 미안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