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층에 사는 주민이 붙인 종이 한장으로 따뜻!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obo 121.♡.155.29
작성일 2024.10.22 13:38
3,267 조회
51 추천
글쓰기

본문



좋은 이웃분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어제 13:41
훈훈하네연 ㄷㄷㄷ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1.♡.79.213)
작성일 어제 13:46
어디 아파트는 자기는 애 없다고 노후된 놀이터 다시 만드는걸 반대했다고 하더군요. 어디가나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있고 인간이 아닌 것들이 있는거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찌 이리 다를수 있는건지.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어제 14:07
@kissing님에게 답글 윤석열 찍는 사람이 절반이라 절망 스럽다가도 절반은 그래도 괜찮겠구나 싶어서 안도하죠..ㅠㅠ

색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색의수 (115.♡.200.131)
작성일 어제 18:18
@kissing님에게 답글 한편, 놀이터 근처 저층세대는 정말 괴롭다고하더라고요.
저한테 말한 당사자도 해 지기전까지는 아이가 즐거워서 그러는구나 참았는데, 해지고 깊은밤 꺅꺅 거리며 시끄럽게 뛰어노는것 때문에 힘들다고하더군요. 주말에도 조용히 쉬고싶은데 아침부터 소음에 시달린다더군요. 고3 아이가 있는 집이면 정말 창문열고 욕하고 싶어 진다네요. 여러모로 불행한 시대같아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어제 13:50
부모가 돼서 애 우는 것 하나 어떻게 못하냐는 소리 하는 사람이 없어서 참 다행이네요...

assak1님의 댓글

작성자 assak1 (121.♡.206.132)
작성일 어제 15:05
아기 때 열심히 울어야 훌륭한 어른이 됩니다. 할머니 말씀 ㅎ

AlexYoda님의 댓글

작성자 AlexYoda (124.♡.63.20)
작성일 어제 15:11
이제 우리 주변에는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 집을 모두 공동 경호를 해야합니다.  얼마나 경사겠어요.  우리 동네에 애기가 산다는 사실이.. ㅋㅋ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어제 16:25
아기는 울면서 크는거죠.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121.♡.33.97)
작성일 어제 17:12
아기 우는건 괜찮은데.. 좀 커서 아기 뛰는건..ㅠ.ㅠ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001:♡:7383:♡:a96d:♡:15ad:fe93)
작성일 어제 17:46
근데 미안하다는 류의 단어도 하나 첨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물론 저는 저 게시물이 싫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양해를 구한다길래 떠올랐어요.

불편 끼쳐 미안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피키대디 (211.♡.169.67)
작성일 어제 17:52
말 한마디로 화가 웃음으로 변하더라고요. 훌륭한 아기 엄빠 같네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