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지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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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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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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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20님의 댓글
발뮤다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가끔 보면 디자인의 가치를 너무 낮게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 디자인적인 특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니 많이 팔렸다고 봐야죠.
가끔 보면 디자인의 가치를 너무 낮게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 디자인적인 특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니 많이 팔렸다고 봐야죠.
알타미라님의 댓글
발뮤다를 보면 버블시절 일본가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옆그레이드 옆그레이드만 계속하는 그런 시절이요
기술적인 발전보다 감성적인 호소만을 크게 부각시키던
옆그레이드 옆그레이드만 계속하는 그런 시절이요
기술적인 발전보다 감성적인 호소만을 크게 부각시키던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발뮤다 제품은 실물을 만져보면 마감과 디테일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발뮤다를 자꾸 애플에 비유하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발뮤다를 자꾸 애플에 비유하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맥대디님의 댓글
디자인이 좋은 제품 이기는 한데, 거품이 너무 많은 회사는 맞습니다, 이거 적극적으로 팔아주는 블로거가 있는데, 거의 신봉하는 수준 이더군요.
molla님의 댓글
가격이 비쌀수록 평이 좋아지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리얼포스 키보드, 해피해킹 키보드를 봐도, 과거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왔을 때 가격이 갑자기 폭락하면서 많이들 사서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환율이나 여러 조건이 붙으면서 국내에서 2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사서 쓰면서 받는 평은 그냥 무난한 키보드 정도 였습니다. 써보고 구분감이 적다면서 실망해서 바꾼 사람도 많았구요. (키감은 취향이니까요.)
그러다가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나서 부터는 평도 덩달아 같이 올라가더군요. 지금은 그냥 최고의 키보드 중 하나로 꼽히지요. 20만원 이하일 때 보다 지금이 평가가 매우매우 좋습니다. : )
리얼포스 키보드, 해피해킹 키보드를 봐도, 과거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왔을 때 가격이 갑자기 폭락하면서 많이들 사서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환율이나 여러 조건이 붙으면서 국내에서 2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사서 쓰면서 받는 평은 그냥 무난한 키보드 정도 였습니다. 써보고 구분감이 적다면서 실망해서 바꾼 사람도 많았구요. (키감은 취향이니까요.)
그러다가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나서 부터는 평도 덩달아 같이 올라가더군요. 지금은 그냥 최고의 키보드 중 하나로 꼽히지요. 20만원 이하일 때 보다 지금이 평가가 매우매우 좋습니다. : )
BBl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