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에 막 서명을 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좋은직장 다시 잡으시길!

실업급여 인정되고 다음날인가.. 입사 확정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실업급여 2주 받고 취업해서 1년후에 조기재취업 수당으로 몇백 받았는데 짜릿했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전화위복이 되길!

@6미리님에게 답글 조기재취업수당이있군요. 언젠가 알차게 써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직 사유서에 권고사직으로 되어있는지까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실업수당을 받는게 확정된 후, 취업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개인의 삶의 질이나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하기 위한 심.사.숙.고.의 기간을 갖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 힘내십시오.

올바른 선택하셨습니다 !!!!!!!!!!!!!!!!!!! 새로운 시작 응원드려요 !!!!!!!!!!!!!!!!!!!!!!!!!!!!!!!

보통 권고사직인 경우 몇개월의 추가(?) 금여를 받을 수 있나요?

@EthanHunt님에게 답글 협상 나름이요... 좋은 회사는 많이 줄테구요, 저처럼 ㅈ소 조금 벗어난 수준이면 조금 받는거고 그렇죠 ㅠㅠ

@니파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라 ... 검색 해보니 (죄송합니다. 질문전 미리 검색했어야 했는데...)

5. 회사의 권고사직을 직원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권고사직은 회사와 직원이 근로관계 종료에 '합의'를 해야만 성립합니다.
따라서, 직원이 권고사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회사가 일방적으로 근로관계를 종료할 수 없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종료하는 경우 '부당해고'가 됩니다.

회사 입장에서 '해고'를 위한 정당한 이유는 갖추기 어렵지만 특정 직원을 반드시 내보내야 할 업무상 필요성(회사의 재정적 어려움 등)이 있는 경우가 있겠죠.
이러한 경우 직원의 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회사에서 1~3개월 정도의 퇴직위로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출처) https://www.findsemusa.com/labor/post/postView.do?stype=30&qidx=28

- 결론: 권고사직 유도 경우 퇴직 위로금을 주면 퇴사하겠다. 라고 합의를 봐야하는거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고... 질문하다보니 원래 달려던 글도 안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일 생기실겁니다. 더 좋은 회사로도 이직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 좀 여유롭게 푹 쉬시는 시간이 되시길 빌어요.

의미있는 날이네요 앞으로는 더 좋은 날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