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이루트 아파트 미사일 공격.mp4

민간인 사는 지역에 저럴수 있는건가요 ㅠㅠ

미사일 맞기 전인데 예측을 하고 카메라를 녹화한 걸까요?

@채리새우님에게 답글 이미 폭격이 있었던 상태에서 비행기 소리듣고 다음을 예측한 것 같아요.

@finalsky님에게 답글 보통 헤즈볼라 벙커가 민간인 거주 지역 지하에 건설돼서
어느 건물 표적 폭격할 때 1~2시간전에 민간인은 대피하라고 미리 경고해요.
그래서 언론사 같은 곳에서도 미리와서 대기하기도 하고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162921.html

" 이스라엘방위군(IDF)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지목되는 다히예의 하렛 흐레이크 한 건물에 대한 공습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경고를 발령한 뒤 이 지역을 공습했다."

인명피해는 최소 없어야 할텐데..

이스라엘 소행인가요?

저 아파트가 미사일 맞고 붕괴될 걸 알고 찍고 있던건가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인명 피해는 없나요?

한쪽을 맞았는데 저 자세 그대로 내려앉는다는 게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영상을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폭발이 없다 와 어떻게 알고 저렇게 구도 다 잡고 기다리고 있었을까 입니다. 폭발이야 그런 폭탄을 썼나보다.. 해도 구도 잡고 있었던건..?

헤즈볼라 기자회견장을 타겟으로 폭격한거 같습니다.
사전 경고도 했었네요.

아이고 저 죗값을 다 어찌 갚울라고 그러나요. 출근 후 남은 가족이 저걸 맞았으면 눈돌아 가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아,,사전에 저길 때리겠다고 경고를 한 거군요,,

이스라엘 천벌 받길 기원합니다

히틀러가 유대인에 대한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애비당님에게 답글 원 세상에 히틀러 동조하는 댓글도 다보게 되네요.

@luqu님에게 답글 현 유대인을 동조하시나요?
히틀러가 한 모든 짓거리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유대인 행동을 보면 히틀러 욕하기 좀 그렇네요.
히틀러가 유대인에게 한 짓거리랑 지금 유대인이 팔레스타인, 이슬람인에 하는 짓거리의 차이점이 있나요?
둘 다 제노사이드지..

@애비당님에게 답글 지금의 이스라엘의 행동에도 동조 안하고요. 히틀러한테도 동조 안합니다.
둘다 미친놈이지 뭔 소리예요.

@애비당님에게 답글 그때 학살당한 유태인하고 지금 유태인하고 세대가 완전히 다른데
논리가 많이 이상하네요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베트남전 한국군 학살 사건
https://namu.wiki/w/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s-5.2

베트남에서는 지금도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의혹을 지속적으로 거론하고 있는데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 학살한걸 거론하면서
임진왜란때 왜구가 한반도 침략해서 약탈하고 양민들 죽였던 왜구의 판단이 옳았다고
베트남인들이 주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NoXoJo님에게 답글 당하는 팔레스타인 관점에서도 한번 생각해 보시죠?  그 친구들은 독일도 아닙니다만.

어느쪽이 옳다 아니다를 떠나,
범죄 살인이든 살인자에 대한 사형제도이든 사람 죽이는게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는 입장과,
살인자에 대한 사형제도는 그게 살인이라도 정당화 될수 있다는 관점은 각자 있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 히틀러건 이스라엘이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스라엘 하는거 보면 히틀러 동조론이 나온다고 해도 그 심정 자체가 이해안가진 않는데요.
솔직히 이스라엘 이해 가세요?  현대에,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꼴을 보면 말입니다.

@모스투아님에게 답글 이스라엘 하는 짓거리 이해가 안가는데
히틀러 동조하는 것도 똑같이 이해가 안갑니다

지금 이스라엘 하는 짓거리 싫다면서
이스라엘과 동급인 히틀러는 왜 동조하는걸까요?

둘이 동급이면  둘다 싫어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NoXoJo님에게 답글 글쎄요.....
본인께서 너무 결과물만 딱 잘라서 놓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려 하니 이해가 안가시는건 아닌지요.
거꾸로 생각해 봅시다.
히틀러를 누가 잔인하게 고문해서 살해했고, 거기에 누가 박수를 친다면 그것도 전혀 이해가 안가시는가요?
지금 논조에 일관되게 그것도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하실건가요?

오히려 저는,
히틀러를 누가 죽임으로써 2차대전의 그 참상과 유태인 학살을 막았다면 비인간적인 고문과 살인일지언정
한켠 잘했다고 박수를 칠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만.

같은 논조입니다.  근대 히틀러의 악행을 직접 못봐서 제가 그리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더구나 현대에 대놓고 일말의 가책도 없이 이스라엘이 수만명씩 비참한 죽음으로 몰아넣는 꼴을 보면,
히틀러가 유태인들의 저런 본성을 미리 통찰해서 제노사이드를 계획.실행했던거 아니냐는 식의
히틀러 동정론(?)이 나름 솔깃한게 사실입니다만.

근대에도 경악할만한 일을 현대에, 대놓고, 패권국가인 미국의 힘을 업고 실시간으로 저지르고 자빠졌는데,
거기 잘못했다고 입대는 '지성'있는 국가조차 하나도 없어요.
이게 뭔 꼴입니다.  아닌말로, 히틀러 소환 안되게 생겼나요?
지금 하는 꼴을 보면 히틀러가 오죽 유태인들의 성향에 악받혔으면 제노사이트까지 했을까 싶네요.
유럽 역사에서 유태인의 해악(?)에 관한 악평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현대에 실시간으로 제노사이트라는 희대의 참상을 떳떳하게 저지르며 태생인성 인증까지 하는데 말입니다.

본인은 매우 결벽하시고 아닌건 아닌거라 도무지 이해가 안가실수 있으리라 봅니다만,
그래도 그 견해를 남에게 너무 강요하진 마시길.
전 누군가 현 이스라엘 대상으로 제노사이드, 팔레스타인에게 맡겨 되갚아주라 한다면 절대 반대 안합니다.

희한하게 폭삭주저앉는군요.
저건 전문 폭파기술로 요소별로 폭약을 장전했을때가 아니면 보기 힘든데요...
즉 통상 건물은 앞이든 뒤든 '엎어진다'는 것인데...말입니다.

전쟁은 진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