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50-50 홈런볼 역대가 경매 종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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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 210.♡.177.30

2024.10.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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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역대 최고가는 마크 맥과이어의 약물런 70호가 300만불이였습니다.

최근에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저지의 클린 62호 홈런볼이 양키스 구단에서 300만불 제시했지만 경매 나갔다가 150만불에 낙찰되었고요.

어제까지만 해도 오타니 경매가는 210만 불이였는데 하루만에 2배가 넘어 수수료 포함 최종 4,392,000불에 낙찰되었습니다. (경매 의뢰인이 가져가는 돈은 360만불입니다)

어제만 해도 맥과이어 기록은 못 깨나 싶었는데 하루밤 사이에 훌쩍 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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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동남아리 (121.♡.238.123)

14:46

약 50억 정도 되네요. 로또 2~3번 맞은 셈이네요.

GreenDay (210.♡.177.30)

14:48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수수료 포함 금액 기준으로 60억이 넘습니다.

낙찰자가 지불해야 할 돈은 60억이고 의뢰인이 약 50억 가량 받아가고요.

제리아스 (2001:♡:8660:♡:8dce:♡:5b88:9cc1)

14:48

이정도면 목숨걸고 사수할만 하군요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14:51

그 처음 잡았다고 주장한 사람으로 굳은 건가요? 좀 젊은 친구가 자기 껀데 빼았겼다고 그러던 것 까지 봤는데...

GreenDay (210.♡.177.30)

14:54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소송에 걸려있는 상태이나 영상을 보면 그냥 찔러나 보는 개소리죠.
그리고 소송 건 사람도 한 사람이 아니고 여러명이고요.

야구팬 입장에서 보면 평소의 가치없는 파울볼도 그거 이상으로 몸 싸움합니다.

애초에 그 청년이 완벽하게 선점한 상태도 아니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