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몰 상황..

원래부터 거의 포기 수준이었죠. 대한항공도 왤케 살게없어? 하다가 아시아나 와 보고 대한항공이 혜자라고 느끼게 됐습니다 ㄷㄷㄷㄷ

@gentlegeek님에게 답글 아... 사실 예전에는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ㅠㅠ 금호 모회사가 흔들리기 시작할때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지금은 최악이네요.

조금전에 들어가봤는데.. 살거 별로 안남았더라고요...
주중 영화티켓 1400 포인트 (주말은 품절)
와인오프터 2200포인트 정도만 기억납니다..
다음주 기다려봅니다 ;;

@페인프린님에게 답글 물건도 뭔 밥솥 작은걸 5만 마일리지.. 5만이면 베트남 다녀올 마일리지인데... 진짜 너무하더라고요.

저도 대한항공으로 할 껄 하는 후회가 많습니다.
내년에 와이프가 아들 땜에 일본 갈 수도 있는데, 미리 일정 나오면 마일리지 쓸 수 있는지 미리 알아봐야겠어요~ ^^

그래도 그 동안 마일리지로
항공권으로 20만 포인트 넘게 사용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myrandy님에게 답글 그래도 미리 소모하셔서 다행이십니다. 저는 진짜.. 피눈물 나네요 ㅋ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그럼에도 또 가족합산 20만 포인트가 넘게. ㅠㅠ

@myrandy님에게 답글 크흡.. 내일 한화콘도 열릴거 같으니 일단 도전해보시죠 ㅎㅎ

시간 약속 마저도 안지키네요. 2시 땡 대기타다 들어갔더니 업데이트 안했더라구요. 수 분간 새로고침하다가 포기하고 다른 일하다 다시 들어가보니...올려주신 화면 뜨고...기다렸다가 들어가니 이미 게임 끝.

@보리님에게 답글 진짜...아시아나 마일리지 제휴카드들 다 가위로 자르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겨우 썼네요 ㄷㄷ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축하드립니다!

퍙일 비즈탑승으로 뽕뺍니다.. 100만마일 있던거 다 실탑승으로 뺐습니다 ㄷㄷ

@영자A님에게 답글 평일날 못 타는 저로써는 부럽습니다 ㅠㅠ

작년에 마지막 마일리지 털었습니다
합병으로 땅콩으로 전환 되는게 아닌가요? ㄷㄷㄷ

@송금왕뱅킹님에게 답글 땅콩에서 거의 1조의 부채를 떠 안는걸 부담스러워해서 최대한 안 받으려고 노력중이네요 ㅎㅎ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아..... 글쿤요 ㄷㄷㄷㄷ

저도 작년에 소멸마일리지가 꽤 있어서 써볼려고 하니까 매주 조금씩 바뀌더라고요.
기프티콘이랑 영화예매로 거의 다 소진 하긴 했습니다 ㅎ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작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쓸수가 있었는데.. 올 9월인가 개편된뒤로.. 정말 개판이 되었습니다.

4달 전에, 남은 마일리지 거의 몰빵해서 싱항 발리 왕복 3인에 토탈 27만원에 끊었습니다. (내년 5월초) 싱항은 유할이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싸게 끊을 수 있었습니다..아시아나나 루프트 한자에 비하면 천사,,

@Porto님에게 답글 OZ 마일로 SQ 거의 못 잡는데.. 운이 엄청 좋으시네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