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만에 청약통장 입금 한도가 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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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내 2001:♡:f02b:♡:7d55:♡:7d42:4f6e
작성일 2024.10.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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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동안 10만원이 최대였다는게 놀랍습니다 ㄷ..


다른 은행에 청약 들어두긴 했는데 얘가 큰 의미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신경끄고 살고 있습니다. 쩝.


갑자기 확 올리는 것도 불안하고요..

댓글 9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37)
작성일 10.23 16:59
네.. 그래서 해약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001:♡:e692:♡:e97b:♡:6f57:cbe8)
작성일 10.23 17:10
저는 대출 조금만 더 갚으면 깨서 대출 갚고 땡 칠라구요..
누더기 청약

Rocin님의 댓글

작성자 Rocin (130.♡.70.21)
작성일 10.23 17:27
청약 통장이 금리도 낮고, 통장이 너무 많아서, 내집 마련에 도움이 되지도 않죠.
25만원씩 넣기 보다는 그냥 최저 금액만 넣어놨다가 필요할 때 일시납하는 게 이득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10.23 17:30
@Rocin님에게 답글 일시납 인정 해주나요? 몰랐네.. ㅠㅠ

아잉훗님의 댓글

작성자 아잉훗 (210.♡.225.123)
작성일 10.23 17:37
청약통장 나오자마자.. 1세대 가입해놓은게있는데..
이건 뭐 쓸때 되니 당첨되기도 힘들고..
청약 안쓰고 내집마련을 해버리니 쓸모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처음 개설할때 주던 이자도 반토막?이 나고..
이자율도 낮고.. 쓸모없는통장이라....해지를 고민하다가도
혹시나하고 매번 그냥 놔두게되네요 ㅡ.ㅡ;;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10.23 18:24
올라도 살수가 없는...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10.23 18:54
그냥 비상금이다하고 10만원씩 넣고 있는데 이자가 구려서 조만간 빼서 S&P500에나 넣을까 싶어요.

985b096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85b096c (121.♡.250.40)
작성일 10.23 21:38
10만원은 그냥 성의를 보여주는거 아니였나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10.23 23:43
지금 기금이 말라서요.
차라리 나중에 한번에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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