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그만두지 말라고한 키즈카페 알바생.jpg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모셔가야죠 ㄷㄷㄷ

2번ㅋㅋㅋㅋㅋ
기안 티벳에 가서 스님하고 수학배틀하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ㅎㅎㅎ 멋진분이네요.
팁이라고 했지만 관찰력과 이해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들이에요.

유치원 재롱잔치에 애들 따라할수 있게 정말 열심히 춤춰주던 선생님 영상이 떠오르네요.
진짜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프론데요?

알고보니 유아교육과 전공인데 1년 휴학..?

이거 그냥 본인이 가게를 차리셔야겠는데요? ㅎㅎㅎㅎ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ㅎㅎㅎㅎㅎ

이런 분을 보육 관련 정부부처의 공무원으로 특채해서 관련 교사들 특강 교육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아이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굿~~!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애들을 엄청 좋아하고 잘 보는거 같습니다

@CaTo님에게 답글 직업 간의 임금(소득)격차도 줄이고
키즈카페 알바나 어린이집 알바 등도 경력으로 인정해서
대학입학이나 편입도 가능하게 문을 열어줘서 더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면 (다른 직업군도 비슷하게)
적성이나 좋아하는 것 따윈 집어치우고 돈 많이 버는 직업으로만 몰리진 않을텐데 싶습니다.

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좋은 정보

저거 거의 동일하게 어른들에게 해도 통할 것 같습니다. ^^;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노하우인 것 같아요.

모든 것은 심성과 인성에서 나옵니다.
아무리 위와 같이 똑같이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다 이유가 있는 거죠. ^^~.

대부분 어른에게도 적용되는 스킬이네요. 실제 제가 하고 있는 항목들이 많이 보여요. 이런거보면 애나 어른이나.. 웃픕니다 ㅋㅋ;

스킨십은 어른도 좋아함다

어른들에게도 통할꺼같은데요. 특히 3번...

이게 쉬울 것 같죠?
요즘 애 엄마들이 제일 못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들이죠.
아침에 어린이집 가면서 우는 애들이 있는데 애가 울면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
애가 엄마랑 놀러 나왔다가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애가 우는데 주변에 있던 자기 아이를 돌보고 있는 엄마들이 그 아이 하나 어떻게 하질 못해 우왕좌왕.. ;;
애가 하도 심하게 우니 저러다가 넘어가겠다 싶어 멀리서 보고 있던 딸 셋 아빠인 제가 하도 답답해서 다가가서 우는 아이가 울음 멈출 때까지 꼬옥 안고 있었.. 참고로 그 아이는 남자애였다는.. ;;

기다려주기, 꼭 안아주기
등교 시간을 놓치면 뭐 어때요. 아이를 안정시키는 게 더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