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만 봐도 윤석열은 정치인이 아니라는 거죠.

이명박, 박근혜는 적어도 정치인이었습니다.

저 둘도 검찰을 자기 수족 처럼 부려서

이명박은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 하는데 검찰을 써먹었고

박근혜는 혼외자식 파동으로 검찰 총장 날려버리고 검찰 기강잡기 했죠.

그래도 저 둘은 정치인이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검찰을 심부름 센터 부리듯이 부려도

정치인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주는 무게감이라는 걸 알았죠.

그래서 지지율을 위해서 쇼도 하고 물러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만

굥은 정치인이 아니라서 지지율이 주는 의미를 모릅니다.

데일리안에서 조차도 20% 때면

실질적인 바닥민심은 10%도 안된다는 소리겠죠.

이명박, 박근혜였다면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거고

그래서 지지율 반등을 위해 뭐라도 해보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도와 달라고 했겠죠

그렇지만 윤석열은 아직도 정치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검사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지율이 무슨 의미인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국정은 더더욱 파국을 향해 가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