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의 샤아에서 사자비는 다 부서졌는데

역습의 샤아 마지막에서,

사자비는 뉴건담에게 쥐어터지다가 나중엔 샤아가 스스로 기체를 버리는 바람에 농구공 밖에 안 남았는데...

꽂게 사자비는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

후쿠오카 뉴건담도 마찬가지고요...

기동전사 건담 세계관 속에 저런 것들이 존재했었다는 설정이 전혀 없는데 프라모델만 딸랑 나오면...

뭐하자는 건지...

뉴건담과 사자비는 역습의 샤아 마지막 부분에서 다 부서졌고 더 이상 사용된 적이 없는 기체라고 다들 알고 있잖아요. 그 상황에서 저렇게 프라모델만 딸랑 나오는 거 보면...

반다이도 이제는 상품기획을 너무 막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런 거 내려면, 하다 못해 평행우주 세계관 기반의 5분짜리 단편 애니라도 하나 만들고 나서 제품을 출시했으면 해요.

평행우주 기반의 단편 애니에서 후쿠오카 뉴건담과 꽂게 사자비가 싸우게 하면 되지요.

세계관도 없이 신제품만 막 만들어서 출시하는 건 반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