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는 점점 북한같이 되어가네요.

동족혐오죠 뭐
대구는 원래 조선의 모스크바라고 불리는 동네이기도 했고..

서로 싫어하는 것 같지만
실제론 상대방이 없으면 존재감이 사라지죠 ㅎㅎ

불국사는 아직도 반신반인 모시나요?

@열린눈님에게 답글 와 불국사.. 신라 경주의 고도 불국사가 저런 짓을 하네요?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열린눈님에게 답글 제가 올 10월 초에 불국사 갔다가 대웅전에 다까끼 마사오 얼굴 붙은 거 보고 식겁하고 나왔습니다 이천년전 문무대왕께선 왜구를 잡아 족치겠다며 동해 바다의 용이 되셨는데 어떻게 신라의 사찰에서 왜구 쉑히를 모실 수가 있는지 원...

@열린눈님에게 답글 미...미미쳤... 아니 정말 어떻게 저기에 저렇게 걸어둘 생각을 하죠.....
찾아보니 불국사 복원시키는데 힘 썼다고 저렇게 했다고 하네요. 휴... 정말 저쪽생각은 못따라가겠어요

세상 사는거 보면 똑같은 애들끼리 싸웁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성격 똑같으면 사이 안좋더라구요

북극이나 남극이나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겐 다 똑같이 추운곳이죠.
극단주의자 들은 향하는 곳만 다를뿐 비정상적으로 치우쳐 있는건 똑같죠.
다른이들이 보기엔 그저 비뚤어진 사람들일 뿐입니다.

2찍이 다 북괴 라이크죠. 실제 북괴도 당선되잖아요.

원래 욕하면서 배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유래를 풀어보면 부모나 친지의 나쁜 행동들을 욕하며 컸는데,
커서보니 자기도 똑같이 하고 있더라는걸 비유한 말일겁니다.
즉, 사실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욕은 해도 결국은 따라하게 되는 경우이죠.

저쪽이 딱 그렇습니다.
지들이 맨날 박정희 찬양하며 전체주의 독재 국가를 꿈꾸며 살고 있었으니 말이죠.
비슷한 족속(동족)인 남(부카니스탄)이 하는 건 눈꼴시리지만 결국 같은 습성에 물든
같은 족속들인 것이죠.

하... 지역 주민으로서 너무 부끄럽고 화납니다. 세금도 없는 지역에서 왜 저런 동상에 돈을 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