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시 서스펜디드 게임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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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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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 이야기인데요.
어제 제개된 경기에서 기아의 “네일”은 5회에 이미 교체된거라서 나올수 없지만 원태인은 던져도 되는것 아닌가요?
기아에 원래도 강했지만 이번 1차전에서도 매우 잘 던졌는데 서스펜디드에 이어서 나오지 못한 이유가 뭐였는지...규칙에도 따로 없는것 같고 원태인 나와서 1차전을 확실히 승리로 가져올 수 있는게임 이었는데 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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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fMe님의 댓글
4차전 등판해야되서요. 4,7차전 선발 예상하고 무리 안시키지요. 윗분 말씀대로 선발은 연투 안시키기도 하구요. 등판간격 지켜야지요. 부상방지 위해.
도시방랑자님의 댓글
규정상 못 나온게 아니라
선수에게 휴식을 주고 4차전과 7차전 등판을 시키는게 훨씬 나은 계산이죠.
선수에게 휴식을 주고 4차전과 7차전 등판을 시키는게 훨씬 나은 계산이죠.
꿜리님의 댓글
80년대 같이 장명부 같은 선수가 수당이 달려 있으면 나왔을 겁니다. 어깨가 식어서 4,5차전 준비하는 게 낫죠.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체력장 때 1Km 달리고 다음날 어떠셨나요. ㅎㅎ 투수들 어깨 상태는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습니다.
달팽이님의 댓글
메이저에서도 우천으로 경기 2-3시간 지연되는 경우에도 선발투수 바꿉니다 너무 오래 쉬면 부상위험이 있어요 이틀이나 지나서 이미 회복기입니다
당연히 원태인은 못쓰죠
당연히 원태인은 못쓰죠
awfu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