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가 존윅 영화를 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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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iprene 59.♡.223.167
작성일 2024.10.25 17:37
1,23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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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첫번째 영화를 제작할 때 크랭크 인 들어가기 직전 제작비를 대기로 한 투자자 하나가 발을 빼는 바람에 6백만달러가 펑크났고, 그것 때문에 제작이 무산될 뻔 했는데, 그야말로 마지막에 에바 롱고리아가 그 소식을 듣고 그자리에서 6백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는군요.

에바 롱고리아는 "자기 인생에서 제일 잘 쓴 돈"이라고 했다네요.

그녀 없었으면 존윅 시리즈 자체가 없을 뻔 했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17:41
위기의 주부들 말고는 모르는데, 이걸로 엄청 번걸까요
원래 돈이 많은걸까요ㄷㄷㄷㄷㄷ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59.♡.42.241)
작성일 17:44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 1975년 3월 15일 ~ )는 미국의 배우, 제작자, 감독, 사업가이다. CBS연속극 《더 영 앤 더 레스트리스》에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A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개브리엘 솔리스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175.♡.21.141)
작성일 18:15
에반데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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