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웍이 볶아준 볶음밥.jpg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6 13:02
본문
동네에 유박사 차이니즈라고 한국식 미국 중화요리집이
생겼는데요
볶음면은 해외에서 먹었던 에그누들이 아니고 스파게티면 같아서 별로였는데
볶음밥은 고슬고슬하고 간도 적절하니 맛있네요
새우 3천 추가해서 10,900원이라 싸진 않은데
양이 많아서 창렬 느낌은 없습니다(요새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단무지 대신 양배추 절임이 있는데 괜찮네요
생맥주도 300미리 1,900 500미리 3,500으로
싼 편이라서 몸만 좋았으면 생맥주도 곁들였을 듯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미국식 중화요리인 판다 익스프레스를 표방하며 한국화한 스타일... 혼란스럽네요 ㅋㅋ
가사라님의 댓글
검색해보니 회사 홈페이지에 시연영상이 있네요.
보니까 토치질과 웍질은 기계가 해주고 재료투입만 시간에 맞춰서 넣어주면 되는거네요.
이젠 자영업은 인건비 싸움인가 봅니다.
웍질 잘 못해도 주방장이 따로 없어도 기계가 커버해주는 영역이 넓어지니 좋긴 좋네요.
보니까 토치질과 웍질은 기계가 해주고 재료투입만 시간에 맞춰서 넣어주면 되는거네요.
이젠 자영업은 인건비 싸움인가 봅니다.
웍질 잘 못해도 주방장이 따로 없어도 기계가 커버해주는 영역이 넓어지니 좋긴 좋네요.
따콩님의 댓글
미국 계신지 알았는데, 한국 프렌차이즈였군요.
위 댓글보고 검색해보니 기계로 돌리는데 요령이 사람만 못해서 위에서 불을 쏴서 불향을 입히네요
웍 관리가 깨끗하게 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가물가 하더니, 볶음밥도 가격이 진짜 많이 올랐네요.
위 댓글보고 검색해보니 기계로 돌리는데 요령이 사람만 못해서 위에서 불을 쏴서 불향을 입히네요
웍 관리가 깨끗하게 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가물가 하더니, 볶음밥도 가격이 진짜 많이 올랐네요.
Bad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