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컴퓨터를 활용할줄 모르긴 모르나 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8 09:09
본문
고딩 울애하고 등교하면서 이야기 해봤는데요.
보통 친구들은 컴퓨터로 게임을 주로하는데
컴퓨터는 진짜 게임에
필요한 켜고 끄고 정도와 단축키 정도만 안다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야기 하다보니 참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하는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컴퓨터 자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이라더군요.
댓글 22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보통 하루종일 타블렛과 휴대폰만 사용하니 필요성을 못 느끼긴 할거 같긴 합니다.
손가락으로 클릭 몇번 하면 원하는 걸 할수 있는데
컴퓨터는 좀더 귀찮고 복잡하죠 ㅎㅎ
손가락으로 클릭 몇번 하면 원하는 걸 할수 있는데
컴퓨터는 좀더 귀찮고 복잡하죠 ㅎㅎ
아달린님의 댓글
옛날이야 최적화를 위시한 윈도우 설정도 만져줘야하고 하드디스크도 조각모음해줘야하고 알아야 하는게 많았지만
요즘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 발전해서 알아야 할 필요 자체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애들이 게임하고 한글이나 워드 엑셀 ppt 정도만 할줄알면 되지 뭘 더 바라나요 ㅎㅎ
요즘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 발전해서 알아야 할 필요 자체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애들이 게임하고 한글이나 워드 엑셀 ppt 정도만 할줄알면 되지 뭘 더 바라나요 ㅎㅎ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워드 엑셀 ppt 를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죠 ^^
오직 게임만 한다더군요.
예전처럼 윈도우 세팅이 가능한 애들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ㅎㅎ
오직 게임만 한다더군요.
예전처럼 윈도우 세팅이 가능한 애들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ㅎㅎ
팬암님의 댓글
뭐... 우리때도 그랬습니다. 배운... gw베이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모르고 게임 디스켓만 복제했던;;;
코딩베어님의 댓글
대학생 들어가서 필요하면 하지 않을까요.
요샌 과제도, PPT도 AI가 만들어주는 시대라..
요샌 과제도, PPT도 AI가 만들어주는 시대라..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코딩베어님에게 답글
그러기엔 고딩 조별 학습과제가 PPT로 작성해야 하는게 많더군요.
수시로 조별 발표도 하고요.
수시로 조별 발표도 하고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전자칠판에 컴퓨터 오디오나 화면 연결 못하시는 선생님도 많으신듯 하더군요
RaPo님의 댓글
이제는 윈도우도 딱히 셋팅해야할 게 없습니다.
핸드폰도 아이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쓰듯이
윈도우는 원드라이브가 기본 클라우드로 잡혀 있고 대부분의 사용성이 폰과 같아졌습니다.
컴퓨터 활용 면에서는 오피스군을 잘 다루면 되는데, 이건 대학가서 리포트 작성하면서 배워야겠죠.
중고딩때 부터 잘 다루면 숙련도가 높을뿐입니다.
핸드폰도 아이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쓰듯이
윈도우는 원드라이브가 기본 클라우드로 잡혀 있고 대부분의 사용성이 폰과 같아졌습니다.
컴퓨터 활용 면에서는 오피스군을 잘 다루면 되는데, 이건 대학가서 리포트 작성하면서 배워야겠죠.
중고딩때 부터 잘 다루면 숙련도가 높을뿐입니다.
hailote님의 댓글
사실 예전에도 컴퓨터는 게임기 아닌가요 ㅋㅋ 컴퓨터를 다룬다는게 정해진게 없고 밑도끝도 없고 그렇죠..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ㅎㅎ
게임을 하기 위해 무수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시대가 있었죠.
메모리 관리부터 해서요 ㅎㅎ
게임을 하기 위해 무수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시대가 있었죠.
메모리 관리부터 해서요 ㅎㅎ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뭐 저도 80년대 생인데 당시에도 컴퓨터 잘한다 = 윈도우를 처음부터 깔아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 할 수 있는 수준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드라이버 잡기같은것도 포함이죠.
지금은 사실 윈도우에서 드라이버 알아서 다 잡고 설치도 어렵지않게 되었지만 이것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은걸로 압니다.
지금은 사실 윈도우에서 드라이버 알아서 다 잡고 설치도 어렵지않게 되었지만 이것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은걸로 압니다.
자야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지금은 안깔리는 드라이버 있으면, 3dp chip 이면 어지간한건 다 해결되더라구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요즘은 보드에 뭐가 끼워지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인거 같더군요.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대부분의 사람들은 티비에 무슨 부속이 들어가는지 모르잖아요.. 그래도 잘 쓰지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TV는 성능 탓을 잘 안하죠. 그런데 PC쯤 되면 사양을 타니까요. 저는 하드웨어를 얘기했지만 위에 다른 두 분이 얘기한 소프트웨어도 같은 맥락입니다. 드라이버 잡으려고 시도하는 수준은 이미 하드웨어는 알고 있다는 얘기고요.
시민님의 댓글
사실상 작은 컴, 폰을 끼고 태어난 세대이다 보니 경계가 허물어진 거 같아요. 중딩고딩 아이들도 컴터=큰 게임기 정도로 인식하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사실 게임 하는 어른들에게도 pc는 고성능 게임기죠 ㅋㅋ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10년전까지는
심지어 문과 친구들도
pc 조립할 줄 알던 시대였죠
최소 비용으로
최대 게임성능을 끌어내려는 노력의 시대
요즘은
200~300만원대 고성능pc, 태블릿, 노트북을 척척 사주는 시대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심지어 문과 친구들도
pc 조립할 줄 알던 시대였죠
최소 비용으로
최대 게임성능을 끌어내려는 노력의 시대
요즘은
200~300만원대 고성능pc, 태블릿, 노트북을 척척 사주는 시대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