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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장인어른에게 4천만원 대출을 해준 사위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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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115.♡.99.30
2024.10.28 23:44
4,43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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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아수라 (125.♡.87.42)
10.28 23:49
반전이 없네요. 이자쳐서 1억을 받았다.. 정도를 기대했는데...
역시 아는 사람끼리 돈거래는 안하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no_profile LAFLAME (183.♡.237.209)
10.28 23:52
반전이 없어서 목맥힌 느낌이... 하아..
나이만 먹었지 철들지도 못한 사람이군요
오징어쥬스 (211.♡.0.189)
10.28 23:55
싸패 쏘패 수전노가 주변에 없는것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징어쥬스 (211.♡.0.189)
10.28 23:59
@오징어쥬스님에게 답글 아니 그리구 개빡치네요. 빚진 주제에 먼저 그만보네 마네.. 빚 먼저 갚고 그러든지
미스란디르 (112.♡.19.37)
10.28 23:55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잘 키우실것 같네요.
돼지도살자 (221.♡.213.96)
10.29 00:11
더 궁금한건, 그동안 저사람의 아내는 대체 뭘 하고있었을까요?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10.29 00:27
아.....ㅠ
no_profile 김건희 (49.♡.31.55)
10.29 00:40
실제로 돈 관련해서 저런 싸패 많습니다.
포크리스 (59.♡.130.199)
10.29 04:56
답답한 마음을 추천으로 대신합니다. 나만 당할순 없죠;
no_profile 누리꾼 (2001:♡:d23f:♡:0000:♡:344:a3b)
10.29 06:07
남일같지 않네요
용가리11 (211.♡.63.76)
10.29 06:50
비슷한 경험이 있죠...
그래서 처가 식구는 일년에 설 추석 당일 두 번 만 봅니다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10.29 07:58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이 답답하네요. 부고가 고파집니다.
총각같은아저씨 (175.♡.128.1)
10.29 08:13
가슴이 답답해지는 글이네요.
글쓴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습니다.

장례식장 이야기 부분에서 우리 엄마에게 그랬다면? 이라고 생각하니 화도 나네요.
jeremyk (106.♡.143.172)
10.29 08:45
멀리서 조문 온 사돈한테 저런다는 건 그냥 ㅆㄹㄱ인증한 겁니다.
액땜하셨다 생각하고, 절대 연락하지 않길 바랍니다.
애비당 (61.♡.92.106)
10.29 08:46
마누라가 얼마나 예쁘길래...
보리 (124.♡.237.29)
10.29 10:35
그래도 최선의 결과는 아니지만...차선으로 안보고 살아도 되게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no_profile 반접착가 (128.♡.97.142)
10.29 12:24
글쎄요... 임대아파트 청약을 해주는 장인의 아파트에 신혼집을 차렸고, 장인에게 땅도 있는게 도대체 무슨 스토리일까요? 그리고 신용대출 4천만원을 항상 은행가서 연장한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요새 신용대출은 거의 비대면으로 연장합니다.
coffee (210.♡.41.89)
10.29 17:06
반전이 없어서 죄송하지만 여기 까지 입니다. 탈락하셨습니다.
뭐 S클라스 차량 광고던가 은행 대출 광고로 넘어만 갔어도.. 좋았을텐데 --;;
태태아빠 (106.♡.179.243)
10.29 18:54
반전은 .. 이럼에도 불구하고 .. 부부관계는 계속 좋았다 입니다. 이러면 해피엔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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