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억울하다.내가 뭘 잘못했냐"야당 대표에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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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철> 그러니까 최근에 저번 주에 김건희 여사가 야당의 한 대표에게 전화 걸어서 1시간 동안 나 억울해, 내가 뭘 잘못했어,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니야? 이거 정말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러한 감정적인 토로를 했다라는 게 조금 확인이 됐습니다.
◇ 김현정> 잠깐만요. 여당 대표가 아니라 야당 대표요?
◆ 장성철> 야당 대표 몇 분이 계시잖아요.
◇ 김현정> 야당이라고 하면 그러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 허은아 대표. 저는 이 정도 떠오르는데 이재명, 조국 두 분은 아닐 것 같고.
◆ 장성철> 용혜인 대표도 있고.
◇ 김현정> 용혜인 대표도 있습니까?
◆ 김준일> 7명 있습니다. 야당 대표는.
◆ 장성철> 그중에 한 분한테 전화해서 상당히 좀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래서 안 바뀌는 것 같아요. 지금 그런 전화를 하면 당연히 외부에 알려질 거고 그럼 뭐지? 지금 김건희 여사 문자나 전화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아직도 저러는 게 맞나, 이런 생각들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제2부속실 생기면 김건희 여사 휴대폰부터 뺏어라. 저는 계속 강력하게 주장을 합니다.
◆ 김준일> 아니,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제가 공감은 못 하지만 김건희 여사님이 그렇게 억울하시면 빨리 이 사법 리스크를 수사를 받아서 자신이 아무 죄가 없음을 명명백백하게 밝히시면 되지 않을까요?
◇ 김현정> 명태균 게이트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 김준일> 명태균 게이트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이 이것이 본인이 주가조작 안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시니까 그러면 굉장히 클리어해지죠. 특검까지 받았는데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 그러면 여사님은 정말 날개를 달 겁니다. 좀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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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구. 무. 언.....
Namu님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creek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용서? 관용?
ㄱ소리 떠드는 ㅇ부터 조져야 합니다
기름먹는하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