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타인의 불행을 부러워 하는 글을 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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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2024.10.30 11:26
2,19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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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보다 돈이 우선되는 것

 그것을 우리는 천박하다고 하지요.


 김민재 선수 이혼을 돈으로 환산하며 새출발이라며 부러워 하는 글을 여기서 보다니요.

 진심 펨베스러운 글을 보게 되네요.

 

 세월호 참사 당시 보험금 뉴스 내보내던 정보 유통업자들 연상되며 기분 나뻐졌습니다.

 안 본 눈 삽니다요

댓글 27 / 1 페이지

피뎅이님의 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어제 11:28
배금주의가 끝판왕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71)
작성일 어제 11:28
저런글 보통 여혐 장작으로 쓰던데 댓글들 잘 봐야겠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어제 11:29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호날두 이야기 하고 작성 글들 보니 하이브 이야기에..뭔가 어그로스러움이 묻어 나더라고요

youngs님의 댓글

작성자 youngs (59.♡.33.63)
작성일 어제 11:28
'돈'이 최고라는 생각은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더군요.
작년 모 커뮤니티 댓글에서
모닝에서 웃기보다는 벤츠에서 울고싶다...라는 댓글이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피뎅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피뎅이 (61.♡.246.17)
작성일 어제 11:30
@youngs님에게 답글 저도 본 기억이 납니다.  애들이 모닝에서 잘 살기 보단 벤츠에서 우는게 낫다.. ㅎㄷ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어제 11:47
@youngs님에게 답글 그 모닝에서 웃고 다니던 사람 전데요 흑흑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75.♡.47.132)
작성일 어제 11:29
당사자에게 모욕적인 발언이죠. 그런걸 퍼다나르는 계정이 있나봅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1:31
앙님들에게는 뭔가 이상하면 이전 글을 살펴보는 전통이 있죠.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11:32
울 다모앙에서 그른거 아니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어제 11:34
@JessieChe님에게 답글 아래 김민재 선수 이혼 글 보세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12:09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찾아서 봤스요~ 메모도 자세히 해놓고요.
  합니다.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어제 11:33
가끔 이곳도 다른곳과 다르지 않구나 느끼게 됩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어제 11:35
@NewJeans님에게 답글 어그로 보존의 법칙이 있습니다만. 너무 확대 해석 하신듯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11:37
@NewJeans님에게 답글 간혹 그런 글들이 있다고 다른 커뮤와 다르지 않다라고 한다면 좀 과한 해석이죠.
예를 들어 일베 펨코 엠팍 같은데서 가끔씩 옳은 소리 올라온다고 그게 다모앙과 다를 바 없는 곳은 아니겠죠.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Jeans (106.♡.131.88)
작성일 어제 13:18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저는 일베나 펨코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람이 머물러 있는 곳은 다 비슷하구나..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청정지역이라 생각했거든요 ㅎㅎ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어제 11:33
깔끔하게 신고하고 메모했습니다.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132.♡.65.248)
작성일 어제 11:35
그거 여혐 하는 펨코 같은데서 미는 프레임 입니다.

이혼 하는 사람들 전부 싸잡아서 여자가 한목 잡으려 한다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어제 11:35
@어머님에게 답글 호날두 이야기 하는 거 보니 펨베에서 왔구나 합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2001:♡:c07f:♡:6190:♡:cbf:430)
작성일 어제 11:39
여기라도 뭐 다를리가요. 정도의 차이가 있기야 하지만 혐오의 언어들은 어디에나 넘처납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19.♡.162.151)
작성일 어제 11:40
준천지들이 사실 가난해요. 마음도 자산도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188)
작성일 어제 11:44
단어 사용에 과격함이 보이면 일단 주의 합니다.
그런 분들 중에도 선을 지키는 분들도 계시지만 상당수가 선을 슬쩍슬쩍 넘으면서 자신을 드러냅니다.

테라인코그니타님의 댓글

작성자 테라인코그니타 (119.♡.153.4)
작성일 어제 11:46
인생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 생각없이 살아도 되니까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어제 11:51
글은 보통 그사람 생각을 나타내는거라 항상 조심해야죠...

이루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얀 (2001:♡:8050:♡:1ca2:♡:5ff7:4758)
작성일 어제 12:10
옆동네에서 대놓고 도축론이 요즘 트렌드라며 은근슬쩍 사상을 심으려고 하는 사람 봤는데 동일인인지, 아니면 또다른 프락치인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듣도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피해망상이라는 겁니다. 그게 먹힐 거라고 생각하나봐요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2:12
@이루얀님에게 답글 그 사람은 닉네임 변경 이력만 봐도 범상치 않죠.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211.♡.142.92)
작성일 어제 13:55
어떤 내용이던 돈돈돈하는 돈무새들이
아무꺼림 없이 내뱉는게 많긴 하더군요.
보통 애 걱정 해주거나 타지에서 힘들어서 그랬나 하는게 보통이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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