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드론으로 사과 출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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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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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폭우로 도로가 차단된 이시카와현 스즈시에서는 배송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과수원을 지원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사과를 운송했다.
스즈시 다카야초에서는 9월에 내린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도로가 끊기고 현지 과수원에서 자동차로 출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과수원으로부터의 요청에 부응하여, 이시카와현은 29일부터 드론을 이용해 선박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30일에는 과수원에서 약 2km 떨어진 어항에 현 관계자나 드론 취급 기업 관계자 등 약 10명이 집결했다.
그런 다음 대형 드론을 조종하여 과수원에서 사과 상자를 파쇄된 도로를 통해 어항으로 운반하고 각 상자가 도착하면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현에 따르면 30일까지 이틀 동안 총 약 400kg의 사과가 운송됐다.
과수원의 단보 마사히로씨는, "이런 지원을 처음 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로의 복구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이용을 검토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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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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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저기가 노토반도 끝자락인데 최근 노토지진 때문에 배가 못다니는 상황일 겁니다..
스즈시의 면적은 노토반도 끝부분 전체를 차지하는데 사람이 모여사는곳은 사실상 위의 지도에서 스즈시 글자가 써진 회색 부분밖에는 없다... 그만큼 인구도 적고 교통도 불편하다.
스즈시의 면적은 노토반도 끝부분 전체를 차지하는데 사람이 모여사는곳은 사실상 위의 지도에서 스즈시 글자가 써진 회색 부분밖에는 없다... 그만큼 인구도 적고 교통도 불편하다.
별이님의 댓글
농가 한두개라면 드론 몇대로 해 본다지만
배로 싫어 나르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이렇게도 쓴다라고 하고 싶은 거라면 홍보효과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