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돌잔치 후기.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쿠 112.♡.121.165
작성일 2024.10.31 21:48
780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회사 바로 상급자 애돌잔치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게 아마 마지막이었던걸로..


목동에 있는 무슨 회관에서 했어요.

사람들이 꽤 많이 왔었습니다.


그때 이벤트가 2개 있었는데..


1. 밥먹다가 배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화장실로 뛰었습니다.

감성의 시간이 지나고 이성의 시간이 왔는데

왠지 들어올때 소변기를 못본것 같네요?

설마..하는 마음에 잠깐 대기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이힐 소리가 또각또각 점점 크게 다가오더군요.

옆칸에 여자분 두분이 같이 들어가 담배를 태우시면서 누군지 뒷담화를......

그때 겨우겨우 눈치보면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빠져나왔던..


2. 그렇게 돌자친 연회장으로 돌아왔는데 선물 추첨을 하더군요.

아이 엄마쪽 친구인지 후배인지가 당첨되었는데 장기 자랑 하나 해야한다고 해서..

아 근데 그 분이 갑자기 외투를 훌러덩하시더니 중앙에서 섹시댄스를;;;;

수위가 아슬아슬해서...처음에 환호성과는 달리 갑자기 분위기 급하게 싸해지는;;


댓글 2 / 1 페이지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어제 21:54
(소곤소곤)
여자화장실에서 나왔다는 변태가 저 남자야??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222.♡.155.187)
작성일 어제 22:31
락페스티벌 이야기군영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