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이송한 시신이 어머니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된 팔레스타인 구급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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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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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구급대원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여성의 시신을 이송하던 중 뒤늦게 자신의 어머니라는 걸 깨달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AP통신의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는 바르디니는 전날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 중부로 출동해 동료들과 함께 현장에서 사망한 시신을 수습했다.
병원에 도착한 그는 시신이 실린 들것을 내리고 시신을 병원 안치실로 이동했고, 안치실에서 병원 의료진이 신원 확인을 위해 흰색 천을 내렸을 때에야 자신이 수습한 시신이 어머니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됐다.
바르디니는 시신 곁에서 “어머니인 줄 몰랐다”며 오열했고, 어머니 시신 위로 몸을 기댄 채 감싸 안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스라엘 이것들 21세기의 나치입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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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님의 댓글
네타냐후 와 그 추종자들은 합당한 처벌을 받고
후세에도 그 벌을 계속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걸 두고두고 속죄해야 하게 될겁니다.
후세에도 그 벌을 계속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걸 두고두고 속죄해야 하게 될겁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적어도 30%는 영국과 서방진영의 죄업이긴 합니다만,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삭제되어도 될 집단입니다.
ludacris님의 댓글
이스라엘 국민들도 네타냐후를 어찌 못하나보네요...젤렌스끼나 굥 씨나 참 답없는 지도자들이 많아서 상황이 웃프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이스라엘 것들은 씨를 말려야 되요.
편견은 없어야 하지만 유태인에 대한 편견은 유태인들이 만들고 있습니다.
편견은 없어야 하지만 유태인에 대한 편견은 유태인들이 만들고 있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2천년 전에 자기들땅이었다고 우기고
거기 들어가서 살던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거기 들어가서 살던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눈물나네요. 가자지구 알자지라 현지 리포터도 폭격현장에서 가족들 시신보고 오열하던데 이런 비극이 어디있을까요
이스라엘에 대지진 나든지 메가톤급 운석 하나 떨어져 망햇으면 좋겠습니다
이스라엘에 대지진 나든지 메가톤급 운석 하나 떨어져 망햇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